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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엘리온을 읽고

작성자
천기룡
작성
10.03.24 00:08
조회
3,136

작가명 : 한세

작품명 : 킹엘리온

출판사 :

왕의 투구 작가님 작품이더군요.

왕의 투구 한달전쯤에 몰아 봤는데 괜찮아서요

요것도 작가님 믿고 읽었습니다.

일단 아쉬운 점이라면... 주인공이 모든일에 너무 무덤덤하다는 겁니다.

처음 남궁우문 만났을때도, 남궁우문 때문에 죽은것도, 이계에서 환생한 것도, 앞으로 원래 가족을 못 본다는 것도.

제가 생각하기에 정상적인 현대인이라면 절대 버틸수 없을텐데...

심할정도로 그에 대한 묘사가 없네요.

음... 일단 아직 큰 사건은 시작도 되지 않은 느낌이라...

다음권을 읽어보고 결정해야 할듯...


Comment ' 7

  • 작성자
    Lv.76 새누
    작성일
    10.03.24 13:39
    No. 1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설파랑
    작성일
    10.03.24 15:29
    No. 2

    음.. 초반에 주인공이 설렁설렁하게 넘어간 부분이 있지만,
    1권 중반 이후부터는 아주 시원시원하던데요?
    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렌시아와 함께 정말 괜찮은 학원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에크나트
    작성일
    10.03.24 16:41
    No. 3

    전 일단 이거 작가서문 보고 2페이지 더 읽고 덮었습니다.
    작가님은 이계에 가는 것은 로또에 당첨될확률보다 높으니 그런확률을 뚫고 이계에 가서 밥 빌어먹으면 그게 로또냐는 차원이동=로또이상의 행운(?)이라는 생각을 하셨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은 귀족이여야 되고 절라 쎄야한다라는 말로 끝맺음을 하시는데 음...
    뭐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라 하시겠지만 작가에 포부가 졸라짱쎈주인공으로 이계를 먹어버리겠다! 라고 당당히 서문에 밝히고 있으시니

    소설좀 읽어봤다 하시는 분들은 읽지안는 것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10.03.24 17:34
    No. 4

    저도 조금 읽고 영 그래서 안 빌려 왔는데...
    전 로또 보다는 주인공이 쌩고생하는 성장물을 좋아 해서리...
    쌩고생하는 성장물 어디 없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미즈료우
    작성일
    10.03.24 18:38
    No. 5

    시원시원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할만하죠..
    뭐 그렇게 까지 시원시원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좀 그런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가진 힘숨기고 찐따같이 지내는걸 너무 싫어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10.03.25 12:12
    No. 6

    그냥 읽을 만 합니다.
    근데;; 전 이분이 나한님의 다른 필명이 아닐 까생각중.. 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03.25 19:36
    No. 7

    재미있으려다 말고 재미있나 싶더니 말고 그러네요.
    일단 자꾸 신경쓰이게 글을 진행시키세요. 공감 안가는 설정들도 많고 뭔소린가 싶은 글도 많고요.(작가 서문부터 뭔소린지 모르겠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설정인 저승사자 어쩌고 나오는 부분에서이걸 계속 읽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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