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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
10.01.21 01:43
조회
4,597

작가명 : 강찬

작품명 : 강철마법사

출판사 : 디엔시미디어

전작 지그를 꽤 재밌게보았던 독자입니다. 마지막 완결이 아쉽웠지만 게임소설치곤 정말 재밌게 보았던 글이었죠

그 작가님이 새로 쓰신 강철마법사 또한 재밌는 이야기더군요 본인의 목표를 잊지 않고 최고의 아이언메이지가 되어보겠다는 그 일념! 사실 처음에 회오리문양이니 뭐니 해서 주인공이 자신이 목표와는 전혀달리 최강기간트를 타고 어째어째해서 유명해지고 이러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도 했습니다. 보통 다른 양산형판타지들 보면 대게 주인공들이 하는 말이 "아 평범한 삶을 살아야지", "최고의 요리사가 될테야","내 의료술로 세계를 정복하겠어"(죄송)라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다가 점점 최강의 주면인물들을 만나고 최고의 기연들을 먹고 마시고 하다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얘기가 흘러가기도 했습니다.

제일 쉽게 접하는 얘기중 하나였었던 것이 과거 차원이동물의 주인공 목표가'제 집 찾아 삼마리' 쉽게말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예쁜여자만나고 강해지고 으샤으샤 하다보니 전혀 엉뚱한 목표로 얘기가 흘러가던군요.

다행이 강철마법사의 주인공은 이러한 목표가 잃어버림 없이 지금까진 잘 이야기를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이 소설 세계관은 화약도 있으며,기간트같은 로봇도 있고 마법도 있습니다. 일단 기사계층의 몰락에 앞서 현실에서의 기사계급층의 몰락은 총의 등장과 함께 그 시발점을 터뜨렸습니다. 총의 강력한 화력은 당시 강철로 제련된 갑옷을 입고 전장을 뛰던 기사에게 있언 악마의 선물과도 다름 없었습니다. 총탄은 당시 50~100M안에서라면 강철조차 꿰뚫고 기사를 죽였죠. 결국 무거운 갑옷과 검은 더 이상 무기와 방어구로서의 가치를 잃고 맙니다. 결국 기사는 기존과는 전혀다른 하나의 계급으로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죠.(자세한건 중세기사의 몰락을 보시면 세세하고 자세하게 나옵니다)

자 이제 강철메이지의 세계관에서역시 슬슬 기사계급층의 몰락을 가져오는 무기가 하나 둘 등장합니다. 그 중 한개가 4권초중반 쯤에 백작과 대공군이 싸우는 장면중에서 대포(편의상)를 이용해 기간트를 고철로 만들어 버리죠. 그리고 기사들은 그 대포를 엄청 싫어합니다. 본능적으로 저 무기가 자신들의 몰락을 가져다줄 악마의 손길인걸 느꼈을까요? 물론 소설내에서 기사계층의 몰락에 대한 글은 아직 없습니다. 과연 작가님은 기사계층의 몰락을 어떻게 다룰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물론 전혀 다루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Comment ' 17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10.01.21 09:39
    No. 1

    기사들의 몰락이 일어날 수는 없을듯 한데요.

    실제 중세시대 기사들의 몰락의 원인이라는 총같은경우.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기사 하나 키우고 데리고 있는비용보다 총병100명 키우는 비용이 더 싸게먹혔다는점과, 아무리 평생 수련한 기사라고해봐야 결국 인간이라 평범한 성인과 육체능력차이가 판타지세계의 기사와 성인과의 차이에 비해 크지 않다는 점으로 때문인 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철마법사의 경우 마나란 존재로 기사들의 스펙이 엄청 크게 증가하니까요.

    게다가 강철마법사에서는 총이아니라 기동력이 떨어지는 대포가 등장했죠.

    책속의 세계에서 기사들의 기간트가 검이아니라 대포를 들고 싸우는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건 기사가 검이아닌 포라는 주 무기가 바뀌는 것일뿐 기사라는 것 자체는 사라지지 않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1.21 10:59
    No. 2

    강철마법사에서는 대포의 힘이 너무 강하게 나왔죠. 사람이 타서 전투를 할 수 있는 몸체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라면 대포 좀 맞는다고 성을 공략 못할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대포란게 쏜다고 다 맞추는 무기도 아니고 말이죠. 아무튼 이글에서는 대포가 너무 뻥튀기되었다고 생각되서 기사계급의 몰락을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10.01.21 11:40
    No. 3

    기사 계급의 몰락의 원인은 화약병기가 주원인이겠지만 그들의 사회적 지위까지의 추락은 화약병기때문만은 아닙니다.

    십자군 전쟁과 흑사병으로 인구가 줄어든 유럽에서 기사계급의 힘의 원천인 장원의 유지가 불가능했고 장원에 의한 계약으로 맺어진 지방영주들의 무력인 기사들의 힘이 없어짐과 새로운 영지를 위해 곤두박질친 십자군전쟁에서 힘을뺀 영주들 그리고 약해진 교황을 틈타 왕권강화로 압박을 가했기 때문이지요. 물론 인구의 감소와 이농현상 농노의 감소역시 지방영주의 힘을 약화시키는 데 한몫을 했구요.

    장원이 몰락하지 않았다면 기사들은 귀족으로서 사회적 지위는 온전할 수 있었겠지만 십자군전쟁과 더불어 동방무역의 활성화는 농업인구가 상공업 인구로 증가시키고 화폐발달은 부역을 화폐납부 농업방식혁명은 자영농을 더 증가시켜 더더욱 장원은 커녕 농노로 유지되는 지방영주층의 존속마져도 위험해 지기 때문에 기사 계급은 완전한 몰락세로 가는겁니다.
    그나마 영주는 영지의 땅에 대한 어느정도의 소유권이 있었지만 기사는 장원을 둘러싼 계약에 의해 장원을 지배한것이지 장원을 기사가문에서 소유한것은 아니었으니까 말입니다. 이과정에서 어느정도 영주가 기사를 내친 경향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도마뱀이 꼬리 자르듯 말입니다.

    어느세 시대의 힘은 무력이 아니라 쌀도 아니라 화폐가 되어버렸으니까요.

    지배층이었던 기사와 영주들이 그리 단기간의 왕권강화에 몰락한것은 그들의 무력수단인 칼이 화약에 밀렸던것과는 달리 이런 사회적 배경의 힘마져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장원과 영지의 농노가 유지되는 현상이었다면 기사계급이나 지방영주의 힘은 그대로 하여 새로운 방식의 지배계층으로 계속 남을 수 있었겠지만 말입니다. 여전히 강력히 왕권에 대항하는 지방 호족세력으로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검미성
    작성일
    10.01.21 13:46
    No. 4

    기사들은 고속 기동이 가능하다는 시점에서 이미 포병들은 기사들 밥인듯. 오히려 강철마법사 5권을 보시면 점점 기사들이 포병들을 야금야금 공략하고 있다는 게 눈에 들어올 겁니다. 지금이야 익숙하지 않으니 밀리는 거지만. 게다가 영주가 일개 기사에게 협박당하는 것만 보셔도 저 세계에서 기사는 졸라짱쎈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10.01.21 16:24
    No. 5
  • 작성자
    Lv.4 afeleia
    작성일
    10.01.21 20:02
    No. 6

    그나저나 몰락까지 갈 때까지 이야기가 진행될지도 모르겠군요.
    포병은 천시받고 있었고 이제서야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데다
    천하다는 인식은 아직 사라지지도 않았습니다.
    그 유용성을 인정한다고 해도 그 시간은 꽤나 오래걸리겠죠.
    포병이 '나와라!'하면 뚝딱 나오는 것이 아니니까요.
    공화국에서 포병에 대한 훈련을 받고 그 지식으로 아카데미에서
    포병 양성에 힘쓰고 지금까지 인식을 바꾸고 포병과를 보편화시키고..
    수십년이 걸리지 않을까요?
    이제 마족하고 싸워야하는데 그 마족들에게는 포병이 낄곳은 없을 듯
    하니... 언데드라면 모를까..
    게다가 지금 키운다 해도 그 수가 적겠죠.
    이번 포병에 대한건 그냥 스쳐지나갈 수도 있겠지요.
    기사몰락까지 가는건 너무 앞서가는게 아닐까.. 생각.
    한 5년후.. 하님 10년후.. 이렇게 되지 않는 이상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10.01.21 20:37
    No. 7

    참고로 게임소설의 설정에 너무 몰두하시면 사공이 산으로 가는 일이 생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리스누멘
    작성일
    10.01.21 21:08
    No. 8

    음.. 만약 중세에 마나를 다루는 기사들이 실제로 있었다면 당시에 기사들이 몰락했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제생각에 기사들이 몰락한 이유로는 비효율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지 자체의 위력은 좋지만 한번 돌진후에 끝이고

    그 기사들 유지비도 장난이 아니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0.01.21 21:41
    No. 9

    기사가 강하다는 글을 보면 어째 러시아무기빠를 보는 듯한 측은함이 듭니다. 기사가 유리한 측면을 강조해서 대단하다고 하지만 실상 개활지에서 기사돌격을 허용할 전투가 몇이나 될는지... 물론 영주 간의 전장이 아니라, 국가 간의 전장에서입니다.
    하긴 어디서 본 글인데, 러빠는 가슴으로 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기사도 그런듯...

    기사가 약하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좀 과하게 강하다고 포장되는 것 같아서 그러는 겁니다. 평소 훈련도 못 받아 본 농민징집병을 상대로야 강하겠지만, 정규훈련을 받고, 대기병전술까지 안다면 글쎄요...비용면에서 기사가 아무리 봐도 비싸게 먹히겠죠.

    기사는 활 쏘는 몽골병에 다 발렸던 게 역사적 사실 아닌가요?
    (아니면 어떡하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방풍림
    작성일
    10.01.21 23:59
    No. 10

    기사가 몽골 궁병에게 발렸다기보다는

    보병, 중보병, 궁병, 경기병, 중기병 등으로 이루어진 폴란드군이

    보병, 중보병, 궁병, 경비병, 중기병 등으로 이루어진 몽골군에게 발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일
    10.01.22 01:08
    No. 11

    사실 제가 기사계급의 몰락을 언급한건 단순히 대포 하나정도로 그런 소실 한개 아닙니다. 소설을 읽다보시면 알겠지만 대포(화포)이외에도 손안의 작은 대포라 불릴정도로 공포의 대명사였던 핸드건(권총)이 강철의 마법사 에도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작고 가벼우며 다루기 쉬우며 그 살상력은 엄청난(초기에 나온 권총은 살상력은 뛰어났으나(근거리 사격이라는 명제하에) 명중률이 안습이었다고 합니다) 핸드건, 우리말로 권총은 초기권총이라고 하더라도 근거리라면 강철을 뚫고 사람을 너무나 쉽게 죽이죠. 일단 강철마법사 세계관은 화승총보단 권총이 더 빨리 나온 시점인데 그 살상력을위해선 권총역시 근거리에서 쏴야 하나 그건 기사 역시 마찬가지죠.ㅎㅎ 설령 판타지속 기사들이 오러를 다루고 그 육체적 힘이 일반 성인보다 더 뛰어난다 한들 총탄의 속도 보단 빠를 수 없겠지요.(명중률을 떠나서) 결국 이 말은 비싼돈 주고 육성한 기사 하나가 어의 없게 졸병하나가 쏴버린 총탄에 그 목숨을 달리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는 겁니다. 네 바로 그 '가능성'이 중요합니다.
    아직 총화기의 개발이 어정쩡한 세계관이긴 하지만 보아하니 백작님께서 총화기에 푹 빠진 듯 하니...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효
    작성일
    10.01.22 01:28
    No. 12

    진리의 포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1.22 10:21
    No. 13

    여기서... '기사'가 귀족계급을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중장기병을 뜻하는것인지를 좀 명확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일
    10.01.22 14:57
    No. 14

    중장기병과 기사는 전혀 다른 건데요? ㅎㅎ 지금이야 기사를 하나의 계급으로서만 인식을 하고 있지만 과거 중세시대에는 기사는 많은 역활을 하고 있었죠.
    지금 읽는 판타지만 읽는다 쳐도 과거 기사가 무엇을 하고 하는지 아실텐데... 그걸 따로 구분 지을려 하다니.... 애초에 기사란 것이 전쟁의 필용성에 의해 탄생된 계급인데... 그걸 계급과 전투로 나누면... 안되죠... 지금 얼라리 님께서 하고 있는 기사에 대한 인식 차체 기사가 몰락한데서 오는 인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중세사에 관심이 가시면 기사에 대한 얘기도 많이나옵니다... 그럼 제 말뜻이 무엇인지 더 이해 가실 거구요.. 아니면 총화기 역사에 대한 것을 조그만 공부하셔도 기사라는 계급을 뜻하는건지 중장기병을 뜻한다던지 그런 말은 절대!로 나오지 않을 겁니다. 위에 댓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 분들께서 괜히 기사의 몰락에 대한것을 몰라서 님처럼 기사인지 중장기병인지 뭔지를 구분하지 않고 적었을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애초에 기사와 중장기병은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전 기사의 몰락에 대해적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Asaris
    작성일
    10.01.22 16:10
    No. 15

    중기병과 기사는 다르죠. 중기병이 등장했다는건 이미 기사가 몰락했다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하이아칸
    작성일
    10.01.22 23:31
    No. 16

    호오리아님 중기병이 나오고 나서 기사가 나온겁니다. 기사계급이 무너진후 중기병이라는것 자체가 사라집니다. 기사가 무너진건 총의등장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모순으로 무너졌다고 보는게 맞죠. 총이나오고도 수세기동안 경기병은 전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걸보면 말이죠. 전쟁능력이 과대평가된 2개가 기사들과 전국시대 왜군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1.23 12:36
    No. 17

    일반적으로... 계급, 계층이라는 말은, 사회 내에서의 일정한 신분, 재산 등으로 사회구성원을 나눌 때 쓰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중세와 같은 신분제 세계관이라면 계급(계층)이라는 말은 신분에 따른 구분이라고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즉, '기사계급의 몰락'은 기사단의 몰락이나 기병의 몰락처럼 단순한 전투단위의 가치 소멸이 아니라, '귀족계급인 기사계급'의 몰락으로 읽힌다는 뜻입니다.

    글쓴이께서 본문에서 직접 쓰셨듯이, (화기의 발달로) '결국 기사는 기존과는 전혀다른 하나의 계급으로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
    즉, 전투방식으로서 기사의 역할(기병돌격)은 몰락했을지 몰라도, 그것만으로 높은 신분과 많은 재산을 가진 귀족계층인 '기사계급'이 몰락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래에서 목련과수련님이 기사계급의 사회적 지위 추락에 관한 댓글도 써 주셨죠.
    기사라는건 귀족이자 명예직이고, 직업군인입니다. 영주이자 지휘관이기도 하고, 돌격대장일 수도 있죠.
    귀족으로서의 기사, 명예로운 호칭으로서의 기사, 기사단의 일원으로서의 기사... 따로 구분짓자는게 아니라, 명확하게 쓰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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