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찬
작품명 : 강철마법사
출판사 : 파피루스
뭔가 잘 풀린다고 했더니만...
역시나 전에 좀 미심쩍던 무엇무엇이 걸리는 군요.
그때는 그냥 길가다 튀어나와 있던 돌덩이 같았는데, 이게 알고보니 빙산의 일각이었다... 라는 셈인가요?
쑥쑥 자라나는 마탑과 쑥쑥 커져가는 실력!!
그리고, 어느세 만나게된 그녀?...쯤 되는 건가요?
솔직히 저는 세릴이 여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케이의 그녀는 따로 있었다는 건지...
파우린이 케이 쥐어박을때 좀더 강하게 쥐어 박았으면 하는 사심이 한 80% 들었습니다.
뭐, 어떻든 이야기는 진행 되는 거고...
문제는 미지의 그 세력에서 케이를 지칭한 말이 걸리는 군요.
'중계자의 자손'
회오리 문장의 정체라고 봐야 하나요? 그런데, 이 문장.. 프롤로그에서 나왔던 그 문장 같은데 말입니다.
역시 그때 그 장면은 복선이었던 거군요.
대 현자 알케라스의 계보를 잇는자가 케이인지.. 아니면 그 혈통(?)이 케이인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웃음)
중계자라는 이름과 함께 나왔던 '황금왕'도 궁금하고요.
ps - 불세출의 대장장이도 있고, 엄청난 아이언 메이지도 있으니.. 이제는 그들이 만든 기간트를 움직일 엄청난(?) 용사님이 등장해야 할 것 같은데요. 누가 나올까요? ...설마 그 주인공은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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