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만화점 추천합니다.

작가명 : 이계만화점

작품명 :

출판사 :

새로운 책은 항상 절 설레이게 합니다.

그리고 큰 실망감도 동시에 안겨주곤 하죠.

기적. 역천의 검, 이계만화점을 오늘 봤습니다.

이계만화점은 고교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그러려니 해서 덮었습니다.

기적과 역천의 검을 차례로 1권씩 보고

무협물은 웬지 손이 가질 않아서 이계만화점을 읽어봤습니다.

먼치킨 주인공도 특별한 재능도 없는 주인공이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집이 아버지의 사채빛으로 인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며칠 지나면 넘어가는 집을 둘러보고자 주인공이 자갈밭을 거닐다

오래된 우물에 빠지고

이계로 진입하게 된 주인공이 다시 현실로 돌아와

이계와 현실을 오가는 이야기가 주 내용입니다.

읽는데 부담이 없고 점점 빠져들 수 있도록 재미나게 쓴 글이라

생각합니다.

다소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나 작가의 설정상 그렇다고

넘어가니 책장이 넘어갔습니다.

주인공이 깽판치는 장면이 아직까지 목격되지 않아서

재미나게 본 것 같습니다.

안 읽어보신분들께 추천합니다.~

[[탈퇴계정]]

이XX샤 인가요 --;;

[핏빛늑대]

가시길님// 저도 그거 생각했네요 ㅋㅋ

그렇지만 저 정도 설정은 뭐 괜찮지 않을까요? 이계넘어갔는데 반인반요를 얻고 요괴 난무 설정이라면 좀 그렇지만..

[bu*****]

연재중인건가요 아님 책으로 나온건가요?

[ko*****]

저 오늘 봤는데 소재도 좀 특이하고 재밌음,
2권에서 주인공이 돈을 너무 팍팍 버는부분이 좀 그렇긴해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면..

[쥬리크리]

비스무리한 설정의 글은 몇 있던걸로 압니다만 나름 신선하더군요.
이분 전작이 이계조종술인데 그 작품도 나름 괜찮았었습니다.
글솜씨도 딱히 흠잡을데 없이 안정적인 편이고 전반적으로 별 부담감 없이 재밌게 읽었습니다.

[戀心]

이거 생각보다 물건이네요. 제목이 좀 이상해서 그냥 막장물인가 했는데 재미있습니다^^

[어서다]

이분 작품은 소재가 좀 독특해서 재밌네요. 저도 제목보고 깽판물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작품이네요.

[悲戀歌]

처음에 이고깨인가하고 넘어가려다 1권 빌려보고 이고깽도 아니고
주인공 오크한테도 죽을 수 있는 약체에요. 물론 2권에서 좀 강해지긴 하지만....ㅎ 나름 돈 버는 것도 크게 이상할 것도 없고. 글도 안정적인?것 같고... 잔잔한 재미가 있네요.ㅎ
다만 알바를 교수네 집에서 하는거 같은데.. 돈을 얼마나 벌길래 회당 40만원? 씩 알바비로 주는건지...ㄷㄷㄷ;;;;;;;

[오거수레]

음 이건 한줄엔터가 아닌가요?
왠일로 문피아의 제재글이 없는지..;;

[현람]

이 책에 나오는 마법
자살권고.......
개인적으로 근래 들어 본 것중 최고의 네이밍센스라 생각합니다
자살권고라니 자살권고라니.....;;;;;
너무 절묘해요

[천재지변]

완전 재밌네여 감상못봤으면 제목때문에 지나쳤을듯..

[쿠사노스]

제목 때문에 저도 어제 빌려서 봤는데 ~_~
재밌더군요.
자살권고가 제일 엽기적이더군요.... -0-
그런 마법이라니.... 판타지 최강존재에게 까지 통하는 마법이라니...

[청신(淸晨)]

이계만화점.
조아라에서 보던 건데 어느새 책으로 출간되었네요.
가는 방법은 이XX샤 인데, 막상 들어가면 있을 건 다 있네요.
다만 모든 화폐가 금(gold)로 통합되어있다는거, 그리고 짱 비쌈.
자살권고라는 마법이 무척 참신하다 생각했어요.
ㄸ, 4--0 이라니...
무섭고도 써보고 싶은 마법이네요.

마치 먼 타국의 영화 "~의 초콜릿 공장" "~의 장난감 백화점(?)" 이라던 제목의 내용이 생각나여.
있을 거 다 있고 온갖 신기한게 모여 있는 장소.

한마디로 있을거 다 있는 백화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