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님의 '쥬얼리스트'와 반시연님의 '플러스트리플식스' 를 연속으로 읽은뒤 각혈을 연타로 하게되는군요.....
일부러 골라도 이렇게는 안될듯....둘다 1부종결 2부예정 없음이라니.......!!!!!!!!!!!!
쥬얼리스트는 예티의 과장스러운 성격이 별로였지만 그 이외엔 전부 맘에 드는 수작이라 할만한 작품이고 플러스트리플식스는 작가가 너무 겉멋에 취한거같긴 하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
둘다 소재가 너무 마니악해.....(파티물로 성공한 마지막 작품이 카르세아린이던가.....아니 더크리처인가....)
아무튼 정말 안타깝군요 이 작품들의 뒷이야기를 볼수가 없다니 앞으로도 계속 이것때문에 기억에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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