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건추리고고
작품명 : 가르딘전기
출판사 :
으음~ 가르딘전기 이번권역시 재미있었다
10권에선 전쟁이 끝을 향했다면 11권은 뒷처리를 마무리 짓는다
영토확장으로 지위올라가서 헥토르공국 먹어치우고 안정기 6개월....
공주가 가르딘을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더 커진느낌이었고
스필언과 미토스가 그랜드초급에 올랐다
가르딘도 깨달음을 얻어 활검까지 쓸정도로 렙업!
이제 라이언도 훌쩍 뛰어넘어 버렸다 자연과 동화됫다 해야하나?
이놈의 드래곤 나이트는 여전히 말않듣는데
성녀말은 잘듣는다(아! 2권에선가 나왔던 성녀가 여기서 또나온다)
자신은 마왕을 제지하기위한 위대한 존재니
자신을 존중해 달라나 뭐라나ㄱ-
왠지 마왕나와도 드래곤 나이트 없이 싸울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가르딘의 라이나 반로환동대작전이 북방으로 삼신기 찾으러 가기 직전에 완성! 라이나 반로환동한다...
음... 천년넘게 살꺼라는데
내가보기엔 대륙멸망할때까지 살지 않을까... 한다...
성녀를 둘러싼 음모가 드디어 진행 마왕의 발호가 가까워지는데
가르딘은 여전히 짜증만...
북방으로 떠다는데
걱정된다고 7서클 마법진위력의 세배가 넘는 진법 쫙깔고
드래곤 창기병, 기사단, 친구세명, 라이언 안젤리카와 마법사들을 배치
천해의 요새로 만들어놓고 떠나는데... 저길.... 드래곤이라도 뚫을수 있을까? 과연...;;;
그런데
그랜드마스터가 되면 오래산다 그건 알겠는데 그렇게 되면
스필언과 미토스도 오래 살게 된다
그 둘은 전형적인 영웅케릭이라 분명 대륙이 위험해 처하면
아니 제국이 위험해 처해도 도와주러 나올 인간들인데
오래살게 해봣자 좋을것 없어보이는데...
음... 그둘이 반로환동의 묘리를 깨우치지 못하면야...
결국 죽겠지만 그둘은 오래 살게 나두면 좋지 않을듯해서 작가님의 의도가 궁금해진다
(가르딘이야 가족이 위험하지 않는한에야 대륙이 멸망해도
신경쓰지 않을테니뭐... 딱히 신경쓸필요가....)
그리고 가르딘의 원래 성격이 일행으로 묶여버려 좀답답한
느낌도 있긴했으나
끝에서 공주의 히스테릭을 기대하게 만들며 끝이 났다
음음... 공주의 애정라인이 과연 어케될지... 후훗 기대하게
만들며 끝이났다
p.s 아...잠결에 대충썻는데... 잠결에 봐도 난잡해...
그런데 고치기 귀찮네요...ㄱ- 그냥 그려려니 하고읽어주세요...
(__)(--)(__)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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