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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잠비룡포 12권(미리니름)

작성자
Lv.3 서람
작성
09.12.19 11:30
조회
3,531

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천잠비룡포

출판사 : 청어람

  재밌게 읽은 천잠비룡포 12권입니다. 이번 권에서의 주요 장면들을 정리하자면

1. 오원에서의 일을 마무리 지은 단운룡.

  네, 그 길고 긴 오원의 이야기가 드디어 막을 내리게 돼었습니다. 아마 천잠비룡포에서 꽤나 중요한 아니,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싶습니다. 더군다나 두 숙적의 처리 방법과 그 후 오원의 체계를 다지는 방법도 휼룡하여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2. 더욱 가까워진 강설영과 이군명

  이군명의 노력이 강설영의 마음에 닿은 것일까요? 드디어 강설영이 이군명의 마음을 거의(?) 받아들이더군요. 작가님이 강설영을 히로인으로 정하셨던데 과연 어떤 식으로 단운룡과 엮으실련지 기대가 돼는 한편 불안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둘이 만나서 뜬금없이 사실은 너를 좋아했어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가볍게 진행되지 않았으면 좋겠더군요.(개인적으로 단운룡에게 다른 히로인이 있으면 좋겠어요. 강설영에게 왜 이렇게 호감이 안가는지...)

3. 참룡방,의협문 vs 구룡보

  중원으로 돌아온 단운룡이 처음으로 하는 일은 바로 오기륭과 함께 구룡보와 싸우는 것입니다. 물론, 주역은 오기륭과 참룡방이고 자신과 의협문(단운룡이 임시로 정한 문파명)은 보조를 맡는 것이지요. 이 싸움에서 오기륭은 복수를 이루지만 자신의 오른발을 잃고 말지요. 오기륭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그가 이러한 불구를 어떻게든 극복하여 더욱 상승의 무학을 얻었으면 합니다.

4. 단운룡의 최대의 숙적 '제천대성'의 등장!

  신마맹의 최고 고수이자 맹주마저 통제하기 어렵다는 바로 그 인물, 제천대성이 이번 권에 처음으로 등장하였습니다. 단운룡도 그를 본 순간 강력한 대적을 만났음을 직감하지요. 13권에서 과연 그 둘의 첫 만남이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무척 궁금한 한 편, 뜬금없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생각은 단운룡은 제천대성을 최대의 숙적으로 생각한다지만 과연 제천대성 측에서는 운룡을 최대의 숙적으로 인식을 할까 라는 점입니다. 제천대성에 눈에는 아무리봐도 숙적으로 보기보다는 재미있는 장난감 정도의 인식말고는 보이지 않던데 말입니다.

  요즘들어 천잠비룡포 시리즈가 너무 오래 가는 것 아니냐, 명경과 청풍과는 너무 차별대우하는 것은 아니냐 라는 글들을 보았는데요. 단운룡은 명경, 청풍과는 다르게 한 문파의 문주가 돼는 인물입니다. 당연히 문파를 세우는 기틀을 세우는 부분 때문에 전작들보다는 시리즈가 길어질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이제 그 기틀 부분도 어느 정도 마련하였고 제천대성 등도 등장하였으니 아마 15권 정도로 이번 시리즈가 마무리 돼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12권 중반에 잠시 언급된 군신 챠이 부분에서 무당마검에서의 활약상이 떠올라 흥분된 한 편 그의 죽음에 가슴이 살짝 미어지더군요.


Comment ' 3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09.12.19 11:37
    No. 1

    저도 강설영 비호감이요. 아마 12권에서...단운룡은 죽어라 고생하면서 무력 올리는데 애는 상대적으로 고생도 없이 ..무력 상승....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9.12.19 11:55
    No. 2

    저도 서람님말에 동감합니다
    확실히 하나의 문파를 만드는 과정인데 다른 십익보다는 과정면에서 더 걸리는게 사실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09.12.19 12:00
    No. 3

    한백림님 질문란에 보면 십익들 모두가 히로인과 해피앤딩이 된다는 말은 안 하셨습니다. 새드앤딩도 있다고 하셨죠. 사실 강설영과 단운룡은 사이가 너무 틀어져서-_-;;; 잘 될거라는 생각이 안 드네요. 안타까운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9.12.19 12:05
    No. 4

    김이몽님// 한백림님 질문란에 보면 단운룡과 강설영이 맺어진다고 언급을 하십니다. 물론 십익들 모두가 히로인과 해피앤딩이 돼는 것은 아니라 하셨지만 단운룡과 강설영이 맺어지는데 새드앤딩이 돼지는 않지 않을까요?

    그리고 히로인이 없는 안습 십익도 있다고 하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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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9.12.19 13:05
    No. 5

    꼭맺어져야 해피앤딩이고 맺어지지않는다구 새드엔딩인건 아니겟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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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9.12.19 13:09
    No. 6

    ㅎㅎㅎ 아마도 이번강씨 금상이 이씨세가에게 멸문?? 아무튼 그럴꺼 같은 암시를 주더군요... 대공자가 이금명에게 확실히 마지막 인사를 하고 왔냐고..하면서 책상에 꺼내놓은 가면...의미심장하던데요..

    그러면서 서왕모가 강씨금상으로 돌아가고 아품을 잘 이겨내라고 하는거 보니까... 아마도 단운룡의 최대숙적이 신마맹이고 강씨금상의 원수도 아마도 이씨세가면서 대공자가 신마맹 고위직중에 하나일테고..그래서 같은 원수이니까 의기투합하면서 서로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요?
    예전 오원에서의 어린시절 생명의 은인인것도 알게 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혼몽이라
    작성일
    09.12.19 13:48
    No. 7

    왠지 히로인이 없는 안습 주인공은 환신일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일
    09.12.19 13:52
    No. 8

    그나저나 신마맹 맹주는 삼장법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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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맛있는쥬스
    작성일
    09.12.19 13:53
    No. 9

    전 어서 끝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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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호좁무사™
    작성일
    09.12.19 14:02
    No. 10

    궁노괴의 사일적천궁도 찾아야되고
    도요화의 원수도 갚아야되고
    문파도 만들어야되고
    신마맹과 싸워야되고
    천잠비룡포도 만들어야되고
    강씨금상도 해결해야되고

    15권은 무리아닐까요? 걍 20권 채우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19 14:21
    No. 11

    제발 15권쯤에서 끝내주시고 다른글 써주셨으면-_-;

    아무리 문파세우고 뭐해도
    십익중 두명을 합친것보다 권수가 많으면 뭔가 아닌거 같아요..ㅠ
    무당마검이 가장 깔끔했는데..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서간
    작성일
    09.12.19 15:01
    No. 12

    어 이거 요새 갑자기 빨리 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지파열무
    작성일
    09.12.19 15:05
    No. 13

    근데 제천대성이 신마맹 최고수이자 단운룡 최대의 숙적이라고 결정되진 않지 않았나요?최고수쪽은 옥황이나 염라일 가능성도 좀 있을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KarpeDie..
    작성일
    09.12.19 16:48
    No. 14

    제천대성과 위타천은 루키 중 최고수죠 ㅎㅎ 즉 십익급의 나이에 십익급의 강함을 가진애들....(어디까지나 같은급 막상막하)
    옥황이나 염라같은 헤드급들은 십익 둘이랑 붙어야 할만하다고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09.12.19 17:07
    No. 15

    흠;;; 가면에 아직 적응이 안됬다는 듯한 언급을 본듯한데
    이군명이 제천대성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09.12.19 17:18
    No. 16

    신마맹 두목은 옥황상제랑 다른 누구...
    무적진가 진천한테 주요인물 다 죽어서 잠수 탓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9.12.19 17:20
    No. 17

    천지파열무// 한백림님의 질문란에서 제천대성이 단운룡의 최대의 숙적이라 말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옥황이나 염라가 의협문VS신마맹 으로 본다면 그 둘이 최대의 숙적이겠지만 Carpe Diem님이 언급하신 대로 단운룡 혼자서는 그 둘에게 대적하지는 못하지요. 따라서 같은 루키이자 문파로써 척을 진 단운룡과 제천대성이 서로의 최대의 숙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당가타
    작성일
    09.12.19 18:03
    No. 18

    제천대성이 단운룡의 최대숙적이라는 말씀을 한백림님은 하신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단순 무위로 제천대성과 위타천은 십익 보다 윗 줄 허공과
    동급수준이라고 하셨습니다. 가면의 힘과 내공의 전수등의 이유를 드셨고요. 단운룡 최대의 숙적은 유광명이며 신마맹은 그의 대적이지 신마맹이 라이벌 같은 존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네잎크로버
    작성일
    09.12.19 18:42
    No. 19

    분위기상 15권쯤에서 끝내면 너무 급진적 전개가 될듯하고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20권 전후가 될거같더군요. 그리고 강설영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에서는 동감하는 바입니다. 뭔가 연애에 대해서 우유부단에 표리부동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군요. 겉으로는 이군명을 좋아하는듯 하지만 매번 속으로는 단운룡을 생각하고 있고요. 아마 이씨세가가 강씨금상을 무너트리면서 둘사이가 갈리고 가면놀이하러간 이군명은 영영 강설영에게 연인으로 나타나지는 못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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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당가타
    작성일
    09.12.19 19:19
    No. 20

    유광명에게 일생의 숙적임을 느꼇다고 나온걸로 압니다만 제천대성은 워낙 멋대로 노는 놈이라서 천잠에서도 사망하지 않으며 딱히 라이벌이나 숙적이라고 부를 만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설정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움빠
    작성일
    09.12.19 19:22
    No. 21

    숙적이랑 라이벌이랑 좀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숙적은 원수 같은 거고, 라이벌은 선의의 경쟁자 이런 거 아닌가요.?
    그럼 숙적은 제천대성 일듯 하구요. 유광명은 라이벌이구요.
    명경과 청풍 둘 다 숙적을 죽였는데...(챠이,윤극신) 단운룡은 어떻게 될까요...저도 15권은 너무 빠르다고 생각돼요. 천잠비룡포는 대체 언제 구할지(강설영이 만들어 줘야 되니까) 무당마검 처럼 마지막 권인가 마지막 권 전권쯤에서 얻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l수라l
    작성일
    09.12.19 20:21
    No. 22

    개인적으로 천잠비룡포는 초반 오원에서 호흡이 길어져서.. 늦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소연신을 만나는게 더욱 빨라졌고 약간 더 빠른 진행이였으면 좋았으면 지금 권수에 맞춰서 그리 급하게 이야기 진행이 안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약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맛있는쥬스
    작성일
    09.12.19 21:04
    No. 23

    중요한건 무당이나 화산 둘다 마지막은 급한듯한 완결이었다는 점
    그럼으로 천잠 역시 그리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는 점~ 또한 무당이나 화산에서처럼 천잠 역시 모든걸 안에서 끝낼 필요는 없다는 점~ (화산에서 군산대혈전 같은 경우는 팽가편에서 나온다고 하셨죠~) 등을 미루어 15권 가능할듯... 하지만 일단 단운룡은 광명이랑도 싸워봐야되고 명경이도 봐야되고 활도 찾아야되고 염라랑도 붙어야되고.. 할게 많긴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KarpeDie..
    작성일
    09.12.19 22:48
    No. 24

    단운룡에겐 청풍같은 육극신같은 숙적이 있는건 아니고...명경처럼 챠이같이 넘어야할 산이 있는것도 아니죠...(챠이도 넘어야할 산이라기엔 좀 그렇군요...그렇다고 숙적도 아니고...그냥 성장통수준 ㅎㅎ) 청풍에게 명경, 명경에겐 승뢰가 일종의 라이벌인데(자기가 생각하는 라이벌) 단운룡은 아마 유광명이었던듯 합니다.
    질답란이 너무 오래전에 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군요....
    제천대성과 위타천은 그냥 십익과 비슷한 수준(같은 컨디션에서 서로 승부를 장담할수 없는..)이라고 본거 같고...
    팔황의 헤드는 십익둘이 같이 가야 이길수 있는 수준이라고 본거 같습니다.(단심맹 헤드는 별로 안셀거 같은데...)
    근데 진짜 갈길이 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09.12.20 01:03
    No. 25

    모든 팔황헤드는 아니지요. 단지 신마맹 내에서 헤드인 염라보다 무공만으론 강하다는 겁니다. 모든 팔황 헤드에게는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12.20 09:31
    No. 26

    ......한백림 작가님 작품은 다 재밌게 보고 있지만.. 이상하게 히로인 마다 전부 정이 안간다는 -_-;;;; 특히나 이번 천잠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도비]
    작성일
    09.12.20 10:57
    No. 27

    전 강설영 괜찮은데..ㅋㅋ
    천잠이 너무 오래 끈다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12.20 12:25
    No. 28

    히로인이 없는 십익의 캐릭터는 십전제의 주인공과 비슷한 포스를 풍기는 주인공이였음 하네요. 그렇게 되면 왠지 히로인이 없어도 이해가 될거 같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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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Demiourg..
    작성일
    09.12.20 13:27
    No. 29

    이상하게 저도 한백림작가님 히로인들은 맘에 안든다는...그리고 단운룡이랑 도요화가 잘됬으면 했는데 막야흔+도요화 쪽으로 가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파뿌리
    작성일
    10.03.23 19:00
    No. 30

    히로인 없는 십익 생각 해보면 많을듯
    백무한-스님
    귀도-뭔가 여자랑 안어울릴것 같음
    환신-얘 좀 이상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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