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기억안남
작품명 : 샤펜의 유희
출판사 : 잘모름
뭘 빌릴까 하고 대여점에서 고민하면서 기다리기를 30분정도 그냥 보이는대로 집고 볼까해서 몇개골라서 보긴했는데, 나머지 2권이 환희밀공이라서 개인적으로 이건 작가이름때문에 고른것이고, 다른 3권이 샤펜의 유희였는데 으흐 , 바야흐로 망상수필의 결정체랄까. 이런거 처음보는데 정말 판타지에 한 획을 그은 대단한 소설이라고 자부한다. 대단하다 뭐라 할말도없고
마땅히 할말이라면야 "충격과 공포다 그지깽깽이들아" 이정도?
2400원을 날렸달까. 마치 칠성사이다인줄알고 킨사이다를 골라서 1100원을 날린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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