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대명종
아직 끝까지 (지금10권까지 보고있지만..) 군림천하의 주인공 진산월의 캐릭터가 너무 멋져 저도 모르게 진산월장문인이 되어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장문인에게 고통이 따르면 안타깝고 멋지게 검술을 펼치면 나도 흥분이 되어 읽는 내내 가슴이 콩당콩당 뛰더군요... 아직20권까지 읽지는 않아지만...지금까지 너무 재미있어 일부러 감상란에 찾아와서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를 보면 있습니다..
그런데...감상란의 의견을 보고 책을 보면서 약간의 우려가 생기더군요..만약 끝날때 진산월과 임영옥이 이루어 지지 않더라도 저는 진산월이 다른 여자란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마음속에 연심을 품고 사는것이 더 주인공을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임영옥이는 캐릭터가 변질 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비록 몸이 좋지 않아 구궁보에 있지만 임영옥도 분면히 종남파 사람
입니다. 그리고 처음 임영옥 캐릭터는 지고 지순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갑자기 변심을 하여 임영옥의 캐릭터을 변질 되다면 여태까지 읽어던 시간과 투가가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날것 같아요 ..(그냥 임영옥도 종남파를 위해 아름다게 죽었음 좋겠다는 갠적인 생각이...)
끝까지 군림천하라는 무협소설이 그냥 한번으로 읽고 끝나는 소설이 아니라 두고두고 보면서 재미와 감동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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