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10권 (네타 有)

작가명 : 박정수

작품명 : 흑마법사 무림에가다 10권

출판사 : 드림북스

아무 생각없이 훓어보러 간 책방에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10권이 나왔더군요

출판일은 2009년 7월 9일 오늘은 2009년 7월 8일 (?!??@!)

아무튼 너무 오랜만에 읽어서인지 내용 기억이 잘 안나더군요;;

송겸? 누구지?

뭐 인물들은 아주 기억이 안나고

이것 저것 무림에서의 일을 정리하더니

뜬금없이 다시 판타지 대륙으로 넘어가버리더군요..

물론 너무 뜬금없이 넘어가게 한 터라 작가님도 다시 중원으로  마

현을 복귀시킬 생각이 있으신 것 같지만 전작처럼(마법사 무림에 가다)

아무튼 판타지 대륙에서의 마현의 복수극이 기대되는군요..

다시 중원으로 안돌아간다면 혼약한 설린은 어쩔;;

[모노레]

9권인가 8권부터 갑자기 설린좋아하는티 내기 시작했고 좀 어이없었다는

[금원]

마법사 무림가다 작가님 글이라 애초에 기대도 안하고 봤죠.

[제로빅]

기억력 상당히 안 좋으신듯. 책봤던건 허공으로 날리는 스타일이시네요.
그리고 이번편 상당히 괜찮았다고 보는데요?? 물론 송겸황사가 자폭한건 좀 어이없었지만요.-_-;;

[피아노숲]

9권이랑 10권 사이에 한 2달정도의 텀이 있었던걸로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소설을 읽을 때 진중하게 한 문장 한 문장 정독하는 소설과
페이지를 쉽게 넘길 수 있는 소설이 있는데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는 쉽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치부하는터라

설린이 마현한테 반하는 부분도 상당히 어색했고
(어째서 너만 나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거지!?)
마현이 설린에게 관심을 갖는 장면은 더 어색했다고 생각했다고 생각이드네요.

[쭌님]

마현이라면, 그 70살은 먹은 늙은이 아닌가요?

[비오는언덕]

주인공인데 ㄷㄷㄷ 전 잼있더군요...넘어가는 방법이야 주인공이 9서클이니 해서 자의적으로 넘어가기 힘들면 배교의 진법이나 감당이 안되는 에너지로 인해 좌표가 어긋나서 무협에서 넘어갈수 있는 상상이란 거기서 거기 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그거 가지고 모라할꺼 없더군요...

도리어 넘어가서 기억이 없다느니 힘의 소실로 주인공이 찌질해지지 않아서 그게 더 좋더군요...판타지에서도 주인고의 터프함이 빛을 발하기를 더 빌게 되던데요...^^

[토토야]

난감하던대..

[비천발도제]

우리 송현님 난감하던데 약물과다복용으로 금단현상에

미친척 날뛰는 거 보면 역시 미친놈당해내는 놈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