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지로 외

작가명 : 희매 외

작품명 : 투혼지로 외

출판사 : 마루 외

투혼지로, 북신패도, 전륜마도.  3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리집 근처 대여점(3군데)에 책이 없다는 점, 이곳에 감상평도 별도 없다는 점, 모두 사서 보고 있다는 점.

이 세권의 책은 모두 고난을 겪은 주인공이 패도적인 무공을 익힌후 거칠것 없이, 눈치보지 않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가면서 복수행을 하는 겁니다. 여자가 걸림돌이 되고 그런거 없습니다. 한마디로 호쾌, 통쾌 무협입니다. 무협소설을 읽는 목적이 대리만족, 스트레스 해소, 그런분이라면 아마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 대여점에도 없고, 감상평도 없는걸까? 마이너 출판사라서 그런가?

아무튼 이번 여름 강추입니다. 더위를 싹 날려버릴겁니다. 투혼지로와 전륜마도는 어제 완결되었고 북신패도는 아마도 몇권더 나와야 할거 같습니다. 이책들 읽고 후회하면 책값은 몰라도 대여료는 제가 드리겠습니다.  

[풀의노래]

투혼지로..는 못봤지만 북신패도와 전륜마도는 저도 무척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구도니 뭐니 하면서 찌질대는 주인공 소설보다는 화끈한 전륜마도 같은 소설이 와 닿더군요.

[엘마인]

투혼지로와전륜마도는 재미잇게보앗지만 북신패도는 아직못봣읍니다
이제저도한번살펴봐야겟군요 근데 저희집 근처에도 이3편의 소설이 업다는 ㅠㅠㅠ 제물포가지나가야잇으니 접

[sogmy]

투혼지로..만 봤는데,그 정도로 재밌다면 북신패도와 전륜마도도 읽어야겠네요.근데 대여점엔 왜 안 들어오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