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룡검전 3권을 읽고...

작가명 : 최현우

작품명 : 창룡검전 3권

출판사 : 드림북스

오늘 창룡검전 3권을 읽었습니다.사실 1,2권 주인공 운현이

좀 심하게 답답해서 완결되면 보려고 했으나 막상 책방가서

신간 나온걸 보니 빌리지 않고는 배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빌려서 집에서 순신각에 읽었습니다.감상은 저한테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앞권의 답답함이 어느정도 씻어내려가

는 우리의 주인공 운현의 활약이 나옵니다.자신의 마음을 누르고

있던 문제(생각)도 어느정도 정리하고 확고히 자신의 뜻을 피력

하는 모습이 이번권에서 제일 맘에 들었구요.

앞으로도 이렇게만 나가준다면 더 할 나위없다고 생각될정도로

이번권은 전권보다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앞으로 운현의 행방이 정말 궁금해지더군요.작가님께서 계속

꾸준히 책만 내주신다면 최고일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갤러]

대여점에 나왔다고 해서 빌리려고 했더니
누가 먼저 선점했더군요. 혹시....

[둔저]

원수(?)는 문피아에서 만난다더니...
[후다다다닥]

[파천]

...................저희동네 반품됬습니다 ㅜㅜ

[달의수장]

저희 동네도 대여율 떨어진다고 반품 ㅋㅋㅋㅋ

[海龍]

음.. 저도 대여점에 갔더니 누가 먼저 선점을 했던데...

혹시??

[은운]

저는 그 창룡맹? 창룡회? 아무튼 그 검은 옷 두르고 있던 사람들중 대장이 독고랑이 아닐까 기대했는데 역시나 아니어서 좀 슬프더군요.

[銀荊路]

후후후. 역시 사야 제맛.
동네 책방에서 반품해도 몇 번이고 읽을 수 있으니[...]

[하늘의땅]

좀 뜬금없긴 합니다만 엔터사용이 좀 많으신 듯.. ㅡ.ㅡ;;

[몰과내]

저정도 엔터는 괜찮지 않나요? 글이 길지 않아서 보기 흉하지 않은 듯합니다.

감상을 보니 3권이 기대되는군요.

[[탈퇴계정]]

독고랑이 정말 죽었다니 ㅜ 제겐 반전이었어요

[문피아]

한 줄 엔터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수정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