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의 알바트로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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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대여점 신작코너에 꼬쳐 있을때 한번뽑아 들었다가 허름한 표지에 똥종이,,,뒤편에 소개글 반쯤 읽어보다가 딱히 잡아끄는 문구가 없기에 잊었던 글이었는데..

요아래 청빙님 추천글 보고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허..탄탄한 구성에 개념충만,,주인공이 너무 착한거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살짝들었지만..(요샌 이기적이고 영악한 주인공이 대세인지라),

말그대로 살짝든 아쉬움일뿐, 그것을 덥고도 남을 만큼 흥미와 재미를 제공하더군요.

2권까지 읽는동안 시간이 어떻게 지낫을지 모를정도로 한눈팔지 못하게하는 몰입감하며 제기준엔 나무랄점이 거의 없는 수작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뿔미디어  풍사전기 이후로 최고의 대작이 아닐까하는..

이런작품이 드림북스 흡혈왕바아문트 처럼 좋은종이에 앞에 랜드워커 브로마이드 한장씩 달고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안읽어보신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청빙]

제 감상글이 선택의 기준이 되셨다니 우선 기쁘고... 이런 작품이 살아날 수 있는 장르시장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

[히키코모리]

저 역시 느끼는바.. 그 매혹적인 작품이... 어울리지 않게 겉표지 모양과 종이 재질이 너무 허름? 하다고 생각되네요. 브로마이드가 없는건 정말 아쉽네요

[대인전기]

알바트로스에 감동하셨다면 꼭 일곱번째 기사 읽어보셔야죠.

[햇님아]

저도 이번에 소장하고 싶어서 샀는데...
종이가 뷁 ㅡㅡ^

[들리는손님]

종이 질이 좀... 구리죠 ㅡ.ㅡ;;
아 그리고 바아문트->바하문트 아닌가?(태클 아닙니다^&^)

[여백의기사]

일곱번째기사 추천...^^

[자칭애독자]

좋더군요 ...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증기압으로 그런 무시무시한
움직임이 연속적으로 가능하다는게 좀 그렇지만 마법이니 ㅋ

전작과의 연계 부분도 매니아분이 나서서 연관되는부분 좀 알려주면
읽는재미가 배가될텐데.....다시읽기 는 좀 힘들고...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