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정한
작품명 : 마하칸
출판사 : 북박스
항상 지나가며 마하칸을 볼때마다 저거 내가 다 본거야..
라고 생각했엇습니다. 대략의 내용도 기억이 나고
여왕하고 잘먹고 잘살았다로 끝났엇던가.
아무튼 그런 기억으로 지내던 어제 볼것이 없어서. 다시 한번 볼까.
라는 생각으로 4권을 뽑아들었습니다. 이게 5권 완결이었던가..
그런데 내용이 안맞아서 1권을 봤습니다. 에이 기억이 안나는거겠지 하면서 그냥 재탕을 결심하고 그냥 2권을 빌리고 보는데.. 기억하고 있던 완결이 완결이 아니었던것 같은 생각이 읽으면서 마구마구 드는거였습니다.
주인공이 꽤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났었는데 마하칸 내가 왜 너를 잊었던가.. 미안하다..
4권 나온지 4개월 지났더군요..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5권 나올때는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추천합니다. 출판이 다 될지 다음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정히 보실것이 없으시다면 읽고 크게 후회는 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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