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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악마L을 읽고

작성자
Lv.33 殄誠穿
작성
08.02.05 00:50
조회
2,033

작가명 : 선우휘윤

작품명 : 반악마 L

출판사 : 환상미디어

일단...감상란은 처음 적는군요

만인지상 3권을 찾다 보니....어느새

책을 고르고 고른다고 해서 책방에 넘 오래 앉아버렸습니다

ㅡㅡ;;

그냥가긴 미안하니깐 책방에서 책 아무거나 빌리자

라는 생각으로 반악마L을 읽게 되었는데..

주인공은 선천적으로 영력이 넘 강해서 귀신이보인다

그런 주인공을 본 악마가 주인공이 맛있을거 같아???

잡아먹으려고????하는데...도리어 자신이 잡아먹힌다.

그리고 .....주인공은 퇴마사보다 더 대단한....

퇴치사가 된다.

필력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내용이 좋아도 필력이 안좋으면 묻혀지는데

이 작품은 반드시 살아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문제라면...이곳은 아니지만....고아라의 친구 싸이트에서

연재를 해서....저희책방은 조아라를 많이 가서 반품이 될지도....

ㅠㅠ

많이 빌려서 부디 이 책 반품 안되게 해주세요 ㅋㅋㅋ

별점 : 5점 만점에 4.0 ~ 4.5는 될거라고 확신 압니다

전 별점 : ★★★★

흠....4.5를 주고 싶은데....그런건 그림이 없네...ㅡㅡ;;

암튼 즐감하세요 ㅋㅋ


Comment ' 15

  • 작성자
    Lv.1 벽엽
    작성일
    08.02.05 01:20
    No. 1

    현실물 판타지 인가봐요 - -ㅋ
    재미있어 보이지만 현재 책방에 없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8.02.05 02:07
    No. 2

    이거 2권까지 빌려와서 1권의 반쯤 읽다 덥어버린 그 소설 인대요...
    필력이라... 무진장 유치한 문체를 썻던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o*****
    작성일
    08.02.05 02:34
    No. 3

    저도 현대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지라...냅다 2권 다빌렸는데..
    문체가 너무 어린티가 나서 ....1권 중반정도 읽다가 반납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8.02.05 03:44
    No. 4

    아, 환상미디어군요. 괜찮은 출판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ko**
    작성일
    08.02.05 09:52
    No. 5

    전민님 혹시 반어법?

    저도 1권을 봤는데요 중간중간 쓸데없는 사족이 많다보니 개그도 아니고 심각한것도 아닌 이도저도아닌 어정쩡한 글이 되더군요.

    마치 심각한이야기를 억지로 웃기려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좀 거슬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kaio
    작성일
    08.02.05 12:27
    No. 6

    이런책을 출판하는것은
    환상미디어만의 특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02.05 13:22
    No. 7

    일단. 출판사만 아니었으면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봤을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세라프스
    작성일
    08.02.05 17:11
    No. 8

    목차를 보고 볼까말까 결정했던 그책이군요
    사실 소재는 끌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08.02.05 17:59
    No. 9

    음… 조아라에서 연재되던게 출판된건데
    이건 무슨 내용인지… 개연성이라고는 없던
    소설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8.02.05 18:24
    No. 10

    진짜 소재보고 빌렸는대..
    개연성은 집지키는 개 밥말아 먹였는지 찾을수가 없고.
    초등학생들의 채팅창에서나 볼수 있을것 같은 문채나.
    주인공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양식
    답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릴체
    작성일
    08.02.06 15:46
    No. 11

    주인공의 행동양식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 ; 나름 유머라고 납득하고 읽었던.......... 그럭저럭 심심풀이로는 읽을만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타하르카
    작성일
    08.02.06 18:17
    No. 12

    제 옆에 이책 있습니다. 막 몇십장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덮었습니다. 다 읽지도 않은주제에 점수 매기지 말라카면 어쩔수 없지만, 제가 읽은것만 점수 준다면 5점 만점중에 0.5점입니다. 행동이 이해가 안되고, 최악의 문제는 제가 한때 썼던 문체와 거의 비슷합니다. 엄청 유치하죠.... 찾으실 필요까진 없습니당... 인터넷상에 없을테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성
    작성일
    08.02.06 20:17
    No. 13

    소재가 끌려서 빌려봤습니다. 아무리 개인이 보는 시각이 다르다지만 이 글이 필력을 논할 수 있는 글인지 의심스럽습니다. 혹시 혼자 죽기 싫어서 같이 죽자는 건가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쓰레기인간
    작성일
    08.02.06 21:32
    No. 14

    장르사이트에서나 볼 수 있는 '필력'이란 단어의 현실이죠. 대중 문학에서 필력 운운하는 거 본 적이 없는데 문피아나 조아라 같은 사이트에서는 자주 보이더군요. 그만큼 기본적인 '필력'이 없다는 뜻이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8.02.11 21:37
    No. 15

    필력은 거의 장르문학에서만 쓰이고,,
    대부분 문체를 보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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