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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투호화랑
작성
08.01.19 03:44
조회
1,450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출판사 :

나이가 들어 일을 하고 그러다 보니 예전 처럼 무협 혹은 판타지소설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예전부터 보던것은 꾸준히 봅니다..

군림천하야 워낙 1년에 한,두권 나오니까 제쳐두고,작년에 두권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장영훈님의 소설은 좀 잘나오니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4권이 정말 간만에 나왔습니다..제 기억으로는 거의 반년정도 됀것  같습니다..

이건 머 욕할게 없습니다...왜냐구여...늦게 나왔지만 워낙 내용이 튼실하니까요..제가 예전에 장영훈님의 글은 좋은데 앞으로 변화를 좀 줘야 할것 같다라고 했는데 이정도 글 솜씨라면 정말 제가 말한게 부끄러울 정도로 4권을 재미있게 두번 정독을 하였습니다.

1,2,3권에서 4권이 갑자기 너무 자연스럽게 잘넘어 가면서 필력이 확 업그레이드 됀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저만 이상 한 것 일수도 있지만..전 거의 대부분 작가의 네임벨류를 따져 가며 읽는 편 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전 많이 읽고 싶은데 좋은 작가님들이 많이 안나오시는 것 같습니다.정말 책방을 가서 대충보고 괜찮은 것 고르는게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괜찮은거 1,2권 읽었는데 다음권부터 이상해 져서 마지막가서는 됀장이다..라는 것 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책방을 갔는데 사장님이 요새 이거 잘나간다...라고 해서 머지 라고 봤느데..솔직히 작품은 말 안하지만...내가 속으로 장난하나 이정도 였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차이겠지요.

저는 단순 기연으로 인한 술수로 인한 작가님의 글이 아닌,꾸준하면서도 성실성있는 그러면서 장수하시는 작가님이 좋습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8.01.19 05:00
    No. 1

    동감입니다. 마도쟁패 4편 정말 기다린것이 전혀 아깝지않은 충실한 내용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흐지부지
    작성일
    08.01.19 11:47
    No. 2

    재미있죠 마도쟁패...무엇보다 인상깊은 건 서열매기기...진짜 서열매기기는 뜰 수 밖에 없는 트랜드입니다. 비무대회가 무협에서 인기있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죠. 아무튼 마도쟁패 굉장히 재미있죠. 캐릭터성도 잘 살아있고 한정된 시간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을 잘 표현되어져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pr***
    작성일
    08.01.19 13:56
    No. 3

    인터넷서점에 주문넣어뒀는데 아직 안오네요(3일째)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뜻일까요? 아무튼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련호
    작성일
    08.01.22 02:01
    No. 4

    동감입니다^^
    저도 재미있는 작품 많이 읽고 싶은데 그만큼 필력이 있으신 분들의 작품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요. 또 자주 만나지지도 않더군요.
    물론 기다리는 보람이 있어서 책방에서 기다리던 책을 마주할땐 희열을 느낄 정도인데요, 정말 멋진 분들이 새롭게 등장하시면 보석을 얻은 것과 같은 큰 기쁨을 느낍니다.
    출판 사정이 좋아져서 집필 환경이 개선되어 작가분들이 좋은 작품을 더 많이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책방에 가서 어떤 책을 골라도 감동적인 재미에 빠져들 수 있게 말이에요. 너무 재밌는게 많아서 도대체 뭐 부터 읽어야 하는지,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말입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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