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금룡진천하
출판사 : 청어람
바야흐로 진초운이 하는 일이 풀려가기 시작하네요.
초반에 진초운과 주변 사람과의 대화들이 설왕설래하고 순진한 것인지, 멍청한 것인지, 눈치가 없는 것인지... 대화가 번복되는 장면이 약간 눈에 밟혔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로 가니까 이제, 이 작품의 대미를 예상케 하는 대목이 나오네요.^^
단백호와 진초운!
둘 다 머리는 비상하지 않은 것 같아, 어떻게 될 지 미지수입니다.
앞으로 두 권 남았는데... 9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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