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메이지 지루해요..

작가명 :

작품명 : 샤먼메이지

출판사 :

어느 부족의 샤먼인 주인공이 어딜 간 사이에 백인들이 침범해 부족의 사람들을 약탈, 주인공은 미쳐 백인들을 죽입니다.

그러다가 백인 병사와 바티칸에서 온 사람들로 인해 모든 힘줄과 눈알이 뽑혀 배에 실려가는데 도중 폭풍을 만나 주인공만 이세계로 들어갑니다.

좀 지루합니다.

일단 만신창이가 된 그를 어떤 상인이 발견해 치료해주고 비싸게 팝니다.(황인은 희귀해요)

저는 여기서 주인공이 좀더 노예로 고생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주인공을 치료한 신관으로 인해 너무 편하게 귀족가에서 생활합니다.

그리고 정령과 계약 정령왕과의 만남 제자 받고 말도 처음 듣는 언어인데 다 알아듣고 심지어 글도써

하~ 결과적으로 많이 지루

[wildelf]

흐음..........
쫌 거시기하군요

[thetatto..]

초반에는 매우좋은스타트였지만 갈수록 뭔가 저와는안맞더군요

[kaio]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갈수록..
지루해져가는

[쥬주전자]

읽으면서 과거에 읽었던 내가족정령들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 냠....

[빈랑]

전 맘에 듭니다.
다만 캐릭터 설정이 미약한듯 하네요. 백작이나 집사나 초반 설정에 비해 후반 스토리를 이어나가면서 점차 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묘사되는 등 미리 캐릭터 설정을 안해놓은 듯 보이는게 약점으로 보입니다.
주인공 주위의 캐릭터들의 성격이 고정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무념무상]

그보다 주인공이 샤먼에서 정령사로 전직한것이 실망..

[스키피오]

저도 나쁘진 않지만 초반의 설정에 비해선 진행이 맘에 들지 않더군요. 무념무상님 말처럼 샤먼에서 정령사비슷하게 된것은 내용상 크게 마이너스 요인이 될듯합니다. 초반은 차별성을 둘것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크게 다른점을 못느끼겠더군요. 그냥 무난히 읽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