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나한
작품명 : 퍼펙트런
출판사 :
뭐 간단히 소개하자면 퓨전물인데
지구와 판타지계를 오가며(지구는 물건가지러 잠깐씩만 들림)
판타지계에서 현대문명으로 사기치고 잘난체하고
... 결정적으로 여자들을 주렁주렁 비타500(ㄸ먹는 재미) 합니다.
이렇게 써놓으니 난잡한 이계깽판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약간 억지성이 있지만, 스토리도 재밌고,
특히나 순진한 판타지계의 여인네들을 주물덕주물덕하는게
이 소설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연령도, 종족도 가리지 않죠...
치마만 두르면 어떻게든 꼬여내서 그냥...
혈도를 타동시켜준다느니 하면서 밀가루 반죽하든 주물럭대더니
급기냐는 자빠링의 경지에...쿠쿠쿠..아이 몰라...
... 이거 왜이래? 왠 성인군자? 본능해 충실해~ Uh... baby...
이런 '애들은 가라'의 작품은 너무 좋잖아? +_+
아마도 바로 증판될거라 보입니다. (나같은 놈이 많다면)
하오대문 이후로 므흣하게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거 좋아하시는분 책방주인아저씨를 닥달하세요... 후회없음.
...사족) 질풍노도의 중,고딩들은 정서순화를 위해 보지말기를 바라...
지만 이런말 할수록 꼭 보겠죠? -_-;;
아가들아 보고 즐기는건 좋은데 현실과 착각하면 장가못가~
...사족2)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광풍무 외전 (에로버전)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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