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정수
작품명 : 폭주기사단
출판사 : 북박스
서문가지고는 판단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은 소설입니다.
서문만 보곤 상당히 가벼운 소설같았습니다만 내용은 상당히 암울했습니다.
대기업의 첩?의 자식으로 태어난 자식이 집안의 괄시를 받으며 지내다가 결국 연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는게 1권의 대부분의 내용입니다. 판타지세계에서의 이야기는 그다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2권을 빌려봐야 어떻게 진행이 될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생의 한을 풀려고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하여간 나름대로 볼만한 소설이었습니다. 진행도 무난했고 뭐 적당하게 판타지세계로 이동을 한 것 같습니다. 2권도 이런 정도라면 기대해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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