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거시기
출판사 :
스피드하게 팍팍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더군요. 하지만 다른 분들의 감상처럼 이야기 진행이 너무 빠르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한권 분량 정도를 더 뽑아냈다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 좀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깨달음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도 있고, 마무리 하는 부분도 그렇고. 그러나 괜찮은 작품임은 분명하더군요.
그래도 전 거시기 보다 종횡무진이 더 기대가 크기 때문에... 기왕이면 거시기 보다 종횡무진 6권이 먼저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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