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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
05.09.24 14:55
조회
3,359

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송백

출판사 : 청어람

송백 1부 완결입니다.

아쉬운점이 더러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몰입감 하나만큼은 대단하다는...

백준님의 스토리라인 짜기는 이제 경지에 이르신 듯 보입니다 =ㅅ=

긴 말이 필요 없겠네요.

7권에서의 '일초는 막을줄 알았지'

결코 뒤지지 않는 명대사가 드디어 등장합니다.

'너를 위해 살아왔다.'

정말 전율이었다는..

대충 독자분들이 예상하실수 있을 정도 선에서 8권이 마무리됩니다. 의외라 할법한 상황은 그다지 만들어 지지는 않네요.

대충 송백의 경지를 짐작할 법한 상황이 몇번 일어난달까요.?

하여튼 기다린 만큼은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8권이었습니다.

말하고 싶은건 많지만 스포성 발언이니...여기서 줄이죠

일단 읽어보시죠.


Comment ' 19

  • 작성자
    Lv.1 해충잡는
    작성일
    05.09.24 15:02
    No. 1

    킁 5권까지밖에 안봤는데 너를위해 살아왔다 저말만 듣고 몸에 소름이 쫙..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자우
    작성일
    05.09.24 15:40
    No. 2

    전 송백을 보면 글을 못쓴답니다...백준님...미워요.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문문문문
    작성일
    05.09.24 16:48
    No. 3

    방금 봤다는...ㅎㅎ
    밤을 샐일이 있어서 밤샛는데
    송백 보고픈 마음에 좀전까지 안자고 뻐겼다는..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문문문문
    작성일
    05.09.24 16:48
    No. 4

    아 위에 자우님 댓글 압박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武매니아
    작성일
    05.09.24 16:53
    No. 5

    자우님 댓글 귀여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5.09.24 17:35
    No. 6

    자우님은 더미워요 쿨럭..;;..연참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일
    05.09.24 17:40
    No. 7

    가장 좋아하고 가장 글 잘쓰시는 작가님 백준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희천
    작성일
    05.09.24 17:57
    No. 8

    금방 완결 봤어요~ 역시 기대이상~
    마지막 이었던가요..?
    '너를 위해 살아왔다.'
    감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갑자2
    작성일
    05.09.24 18:16
    No. 9

    백준 님 공개수배 합니다..우엉

    죄목 : 송백 때문에 잠을 못자게 한 죄

    둘째 : 송백 때문에 눈 아프게 만든죄

    셋째 : 절단신공으로 인해 2부가 무지하게 기다려진다는 죄

    넷째 : 앞으로 송백 없이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각 하게 만든 죄

    다섯째 : 송백으로 인해 불면증 만들게 만든 죄

    이상의 죄목으로 백준 작가님 공개수배 해야 합니다 우어엉
    언제 나오나요 2부는..
    도저히 못기달려용
    우어어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5.09.24 20:14
    No. 10

    고무림에 청성무사 연재하고 계시는데요. 도저히 같은 작가라고 생각이 안들만큼 가벼운 작품입니다. 선호작 추가했지만 초일만큼 끌리지는 않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초일의 카리스마에 비하면 송백은 부족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쥔장아이디
    작성일
    05.09.24 22:42
    No. 11

    저도 초일의 카리스마에 비해 송백에서는 약간 실망이에요 사람마다 취양이 있으니까 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특히 송백 5권이 눈에 띠게 이상해요 4권까지는 재미있었는데.. 왜그런지 쟁천구패도 4권이 이상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이연걸
    작성일
    05.09.25 01:07
    No. 12

    난 청성무사 정말 기대하고있는데
    초일이나 송백 건곤권보다 훨씬 훌륭한작품이
    될거 깥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선율
    작성일
    05.09.25 09:44
    No. 13

    크악~~ 보고 싶어 미치겠군요.. 다음 휴가나 외박때 봐야겠군요..
    정말 기대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현이님
    작성일
    05.09.25 13:28
    No. 14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보고 한번에 읽으려 했는데...
    1부완결이면 2부는 언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暗然소혼장
    작성일
    05.09.25 20:37
    No. 15

    제목이 무지 혹하네여...읽으러 바로 가봐야겠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매
    작성일
    05.09.26 01:14
    No. 16

    아쉬운 1부 완결이었습니다...ㅡ.ㅡ;;
    리를 지켜야되는데 또다시 다치다니...
    2부가 기다려지는데...
    늦게 나올거라는 얘기가 있던데...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5.09.26 10:19
    No. 17

    울책방에 송백 들여놓으라고해야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바다소나무
    작성일
    05.09.26 15:22
    No. 18

    송백 너무 끄는건 아닌건지..
    전혀 압축이 없네요.. 지금까지 내용이라면 4~5권이면 충분하지 않을라나.. 비무대회때도 다른 작가의 책에서와 달리 길게 쓰길래 기대를 했는데 너무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고 긴장감이 없게 느껴지더군요.
    여러 인물의 시선을 가져간건 괜찮은 시도였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비무대회 자체의 긴장감도 없고 여러 무사들의 사연도 가슴에 별로 와닿지가 않더군요. 문득 전 태극문을 생각했답니다. 파멸도의 매일립과 점창파 마적산의 댕기머리 소녀같은 그런 인간이.. 무인이.. 살아 숨쉬는 비무대회는 어디간건가.. 그냥 하나의 장식품이 되어버린 비무대회는 더이상 보고싶지가 않네요.
    초일부터 시작해서 하나의 흐름을 이어나가는건 좋을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독이 될 수 있음을 백준님이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더 나아진 2부를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迷夢
    작성일
    05.09.26 19:05
    No. 19

    18/ 저역시 지금까지 가장 인상적인 비무대회 묘사로는
    태극문의 댕기머리소녀..짧은 서술에 불과했지만
    그들의 삶이 눈앞에 보이는거 같아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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