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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티에스
작성
05.09.04 11:44
조회
1,262

작가명 :

작품명 : 투레이센

출판사 :

투레이센이 왜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하는지 정말 1시간동안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글을(출판은 아님)끄적 거리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금 재미있게 본 소설이 왜 그럴까? 하는 느낌은 지울수 없었던지라......

제가 글을 끄적일때 스토리는 진행하지만 고무림의 비평란을 보며 아 이런식의 흐름은 맞지않는 구나라고 생각하며 고치거든요.

그런데 투레이센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레이센을 아직 안읽은 저로서는 레이센의 여파가 너무나도 거대해서 저러는건가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여러방면에서 생각해 본결과 답이 제대로 나오질 안네요.

물론 입장차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투레이센.

신선한 소재. (캡슐결함으로 힘을 얻은 정모와 [이건좀 아니지만..] 그친구들이 마법사가 아닌[이제 좀 지릴때 되지 않았나? 파이어 볼~~] 고스트룰러 비스트마스터 등의 특이한 직업을 가지고 현실에서 등장한 몬스터를 상대로 꺼져가는 생명을 돌려놓는 이야기.

재미있는 친구들 이야기(흥미 진진합니다. 꼭 가져봤으면 하는 친구들의 모습)

단순하면서도 색다른 전개. [네타성이 있지만] 아마존에도 가고

또 판타지에서 라스베가스를 모방한 영지를 만들어 친구들을 모으는 등 실제로 아 끝은 이미 정해져있구나라고 생각하겠금 만드는 소설들중 난감하게 끝이 안보이는 소설.(그러나 역시 스치는 네타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결국 친구들의 생명을 구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식의 이야기로 생각중.)

이 3가지입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론 비평은 안된다고 하지만 제가 느낀 부분과 다른 부분의 비평이 무척이나 맞지 않아....

부탁드립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김명철
    작성일
    05.09.04 12:13
    No. 1

    첫째-일상으로 돌아간다. 판타지가 없습니다. 냉정한 현실로의 회귀입니다.

    둘째-독자를 가르치려는 뉘양스입니다. 레이센 후반 부분부터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셋째-우정입니다. 약간은 식상한 소재입니다. 10세 미만의 애니메이션에서 주로 다루는 소재죠.

    넷째-식상함입니다. 이미 레이센에서 본 내용이 겉모습만 바꾼것 같습니다.

    다섯째-레이센 마지막 부분에서 이미 실망한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거부하는게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티에스
    작성일
    05.09.04 12:27
    No. 2

    그런 부분들이군요. 꼭 한번 레이센 빌려봐야겠습니다.

    김명철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있으시면 부탇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09.04 13:34
    No. 3

    레이센도 그냥 처음에 웃긴 것 좀 나오다가 질린 소설이였고 투레이센은 전형적이고 별로 재밌는 것도 없어서 1권 읽고 관뒀습니다.

    인지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작가도 아니니 독자들이 초반에 지겨움을 참아 줄리는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풍요(豊饒)
    작성일
    05.09.04 17:25
    No. 4

    레이센을 보시면 그이유를 아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5.09.05 09:52
    No. 5

    제가알기로는 투레이센은 처움부터 출판을 염두에 두고 쓴글이 아닌 잦가분이 순수한 재미로 쓴글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전에 쓴 소설 3개에서 등장한 등장인물이 모두 등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글을 쓴 목표부터가 출판에 적합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5.09.05 12:06
    No. 6

    이상하군요. 전 투레이센을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지만 어째 이 댓글들은 분위기를
    한쪽으로 몰고가는 듯 하군요. ^^
    라이더님이 이미 쓰셨지만, 그런 흥미요소로 인해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투레이센을 읽고 있습니다.
    또한 식상한 우정이라 했지만, 투레이센의 캐릭 모델은 실제
    권태용 작가의 친구들이죠. 그들은 요즘도 그렇게 놀고 있다더군요.
    무척 부러운 우정이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小人
    작성일
    05.09.05 20:40
    No. 7

    저도 박현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레이센과 투레이센을 정말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솔직히 파이어볼 ~ 이나 블리자드~ 헬파이어~ 등등의 기술은 너무도 많이 들어왔던 기술들 입니다. 하지만 권태용님은 전혀 새로운 기술들을 만들으셔서 그런 부분들을 흥미로 끌어올린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실세게에서 판타지 몬스터들이 튀어나오는 상황은 제가 그리 좋아하는 상황이 아니지만(저는 현실에 판타지 괴물들이 나오는걸 싫어합니다.) 하지만 권태용님은 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인지 전혀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박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식상한 우정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소설들은 거이다 대부분이 독고다이 형식이나 군주등 외로운 형식인대 반해 친구들과의 우정을 이야기함으로써 더욱더 친근하게 사실 제 친구들도 그렇게 놀기 떄문에 더욱더 친근하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투레이센 저는 정말 좋은글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재미없다고 한다면 정말 저는 한 명의 팬으로써 슬프다고 할 말 밖에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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