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연
작품명 : 이원연공
출판사 :
맨날 피터지게 싸움하는 작품들의 홍수속에서 서정적이고 가슴을 울리는 작품 이원연공을 추천합니다.
다소 덜 떨어진듯한 사부 이원과 바른생활 사나이 연공을 치밀하게 조합하여 맨날 피터지게 싸움하는 작품들의 홍수속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감동을 이끌어내는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권의 후반부에 수적들과의 혈투는 1차적으로 보여주는 사제간의 끈끈한 정과 동시에 이원과 연공이 처음으로 실전적 활약상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장면이죠.
2권의 중반부터 연공이 혼자 강호출도하면서 좌충우돌 부딪치는 사건은 이원이 빠짐으로 인해서 다소 맥이 빠지는 기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쩌면 연공보다 이원이 더 신선한 매력을 독자들에게 주는 진정한 주인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협소설의 일반적 주인공 이 원
총각, 평균 18세 ~ 22세 애까지 있는 유부남 30 중반
천부적 무재 평범한 재능
잘생김 평범한 외모, 표지보면 다소
간사하게 보이기도 함
성격 화끈하거나 단호 덜렁대고 경망스럽기도 함
여자들에 인기 많음 군영의 눈에 콩깍지가 낀 덕분에
겨우 결혼(?)
절세고수인 사부가 있음 2류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부를
가졌음
신념 : 강호평정, 복수 등 신념 : 오직 제자 함 잘키워보자
마누라 몇명 얻어서 잘먹고 잘삼 아직 모름
이원이 하루바삐 강호출도하여(마누라 군영도 같이 나오면 더 좋을 듯 함) 연공과 더불어 가슴 뭉클한 감동과 함께 시원한 활약상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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