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설경구
작품명 : 구범기
출판사 : 영상노트
한마디로 재미가 있다.
조금 지리하다면 지리할 수 있는 전개가 3권 후반부터 달라진다.
오히려 걱정이 되는 것은 나만일까..
결론을 향해 너무 빨리 달려간다는 생각에 읽으면서도 걱정을 많이 했지만 어느 정도 완급조절을 하며 끝낸 3권을 일고 만족한다..
1,2권부터 이어오던 재미기 이어진다.
그러면서도 쉽게 주인공을 놓지 못한다..
작가분이 대사 하나하나에 고심을 한 듯.....
오랜기간 기다린 보답을 했다..
어서 4권이 나오기를
다시 형소가 보고싶다.
그리고 무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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