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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
05.08.22 22:26
조회
3,496

작가명 : 풍종호,용대운,이재일

작품명 : 지존록,군림천하,쟁선계

출판사 : ?

지존록과 군림천하 그리고 쟁선계를 보고 조금은 이해할수없는

부분이 있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위작가들의 소설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3번이상 이분들의 출간작들을 보았습니다.

세작가들의 출간된 소설에서의 공통점은 버릴것이 없었다는게

저의 느낌이였었는데 위세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버릴것이 많아졌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지존록 8권에서의 만겁윤회로에서 풍현이 마치 천하에 산재하는

모든무공을  익힐려는지 너무나 많은 무공의 등장과 설명하는

과정이 너무 장황하다는 것입니다.

핵심은 무적신마와의 만남과 지존마와 무적신마의 관계가 밝혀진것외에는 가슴에 와 닿는게 없더군요.

그런데  8권전체를 만겁윤회로에서 보내는것으로 하니 조금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군림천하에서 취미사의 혈겁이 너무 많은 지면을 장식한다는

느낌입니다.

진산월은 지금 할일이 너무나 많습니다.물론 취미사의 혈겁이

서장과의 대결을 위한 서막을 알리기 것임을 알지만 임영옥과의

관계,모용봉과의 대결,종남오선의유학,진산월의 무공완성,서장과의 건곤일척의 승부,그리고 군림천하까지 진산월이 해야할일이

너무나많은데 취미사의 혈겁에 발목이 잡혀 너무오래 끄는듯한

느낌입니다.

쟁선계7-8권에서 우리의 주인공 석대원은 금부도에서 다보내고 맙니다.

쟁선계가 몇권을 완간으로 계획하는지 모르겠지만 금부도가 쟁선계에서 차지하는 지면이 너무 많은거 같는 느낌입니다.

진산월과 마찬가지로 석대원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해보면

독자인 제가 상상할수도 없을많큼 많은 일들이 산재합니다.

무양문과석대원,무양문과 제갈휘,제갈휘와백도와의 은원해결,

무양문과신무전과의 은원,연벽제와석대원의 은원,석대원으로 인한 강동석가와 백도와의 관계,제초온과 석대문의 재대결,비각과의 승부 등등 앞르로 해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금부도에서 2권을 다써버렸다는게 아깝습니다.

지존록,군림천하,쟁선계가 몇권에서 끝날지는 모르지만 다음에 정작 많은 지면이 필요한 사건에서는 지면관계로 인하여 깔끔하게

매듭짓지 못할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5.08.22 23:19
    No. 1

    죄송합니다.
    쓰다가 실수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5.08.22 23:32
    No. 2

    음... 위에분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군림천하는 2부까지 사놓고 1부만보고 치장품(군대용어입니다.)으로 전환해서 잘 모르겠고 쟁선계와 지존록은 그런감이 있죠. 하지만 쟁선계는 금부도가 석대원으로서는 인생과 가치관의 전환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만의 방향에서 바라보다 비각사람들의 생각을 접하고 또한 아주 중요한 여인네(?)도 만납니다. 그래서 석대원의 가치관이 재정립되는 시기라 생각되어서 길게 간것이라고 믿고 있고 또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불만 없습니다. 단지 한권 나오기가 애 임신해서 출산후 돌잔치할때까지 시기가 걸려서 그렇지... T.T 하지만 지존록은 제가 생각해도 조금 너무 심하게 가는듯 싶습니다. 최초에(데뷰할때 경혼기 쓰실때) 경혼기 씨리즈를 3부19권을 계획하셨다는데 지존록에 원래 계획에 없던 자질구리 내용을 너무 많이 넣으신게 아닌지 싶네요 8권 이면 최초 계획했을당시의 1부권수로 적당할듯 한데요... 지존록은 다이어트 해야 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5.08.23 01:12
    No. 3

    지존록의 경우 주된 내용은 풍현의 성장이죠..
    연혼전주가 벼르고 있는 상황에서 좀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되니..
    지금도 강하긴 하지만 아직 절대무적이라 불릴정도는 아니죠...
    좀 더 강해져야합니다.. 따라서 기연러쉬가 이어질 수 밖에 없죠....
    분뢰전의 분뢰수의 정체성찾기가 주된 내용이 될거같고..
    영겁가가 되어서야 여타 비밀과 의문이 풀리리라고 생각합니다..

    1, 2부는 3부를 위한 배경깔기가 아닐까 예상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쥴리안
    작성일
    05.08.23 01:20
    No. 4

    풍작가의 소설의 특성상 그냥 쓰여진건 거의 없습니다. 만겁 윤회로의 무공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심심치않게 연결되는것이 많습니다. 가장 큰게 분뢰전의 벽력수였죠 이것 하나로 풍현-분뢰수의 가설이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런 것들이 또한 여백을 채워 풍작가의 소설을 한층 풍부하게 해줍니다. 8권까지 읽고 다시 1권부터 읽어보면 새로운게 발견됩니다. 이것은 기존에 부분들이 더 자세히 밝혀져 새롭게 다가오는 것이죠 물론 이것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친절하지 못한 설명에 오는 지루함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처럼 읽을때마다 새로운 권이 나올때마다 새롭게 정보를 제공해 첫권부터 다시 일게 만드는 즐거움을 정말 즐겁게 받아들일수 있는 일입니다. 다시 보게 만드는 재미 그것을 구현하는 전개! 어느것 하나 빼놓을게 없습니다. 더불어 지존록은 당시 연재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별로 추가된게 없습니다. 계획대로 쓰신다는 것이죠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굳이 느낄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종이도와 천기자의 제자가 탈출하는 부분은 없어도 되지 않았나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5.08.23 02:49
    No. 5

    군림천하의 경우는 완결을 보기 전에는 취미사의 지루함을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취미사에 얼마나 많은 인물이 연관되어있을지 모르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령
    작성일
    05.08.23 05:21
    No. 6

    군림천하는 조금 끈다~ 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1부는 덜한데, 2부는 좀 많고, 3부는 잔득이 될거 같아서 좀 슬픕니다.
    무엇보다 책의 분량과 편집등이 형편 없는게 그러내요. 편집을 조금만 조종해도 12권 까지는 쉬울 것 같은데, 말이죠. 15권은 정말 심했죠.

    지존록은 왠지 그 무공들이 필요할 것 같더군요. 인물관의 상관관계나 무공, 진행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더군요.
    버릴 것이 별로 없는 모범적인 책이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단, 1,2권의 폐쇠공간은 좀 그렇군요. 그런 공간을 싫어하는 면도 있고, 이 지하의 폐쇠공간에 많은 분들이 포기 했을 것 같더군요.

    쟁선계의 경우에는 어디선가 본 바로는 금부도 부분이 긴게 작가님도 좀 그래서 줄이고 줄였는데도 이정도가 됐다는 뉘앙스의 글이 있었습니다.
    연재 당시의 글을 본 적도 없고해서 과거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역시 주기 문제는 계속되네요. 그래도 시간이 든 만큼 9/10 이상은 차있는 글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5.08.23 07:39
    No. 7

    금부 도의 일은 무양문의 반격이자 석대원의 첫반격이죠...

    그리고 그들에게도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게 해주고...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장면일듯..

    군림천하도 앞으로 해나가기 위해서 해야 돼는일이고 ..

    이것이 시작이죠...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기억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숨산
    작성일
    05.08.23 09:32
    No. 8

    다 필요없어요!!! 빨리 써주시기만을 -_-;; 바랄뿐

    군림천하는 아직도 책방을 가면 혹시 나왔나 매일 기웃거리고,

    쟁선계는 어느듯 하나둘 책방에서 사라져가고,

    지존록은 어딜가도 찾을수가 없어요.

    (물론 제가 다니는 책방들에 한해서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남가일몽
    작성일
    05.08.23 10:16
    No. 9

    //술취한 도야지님에게 한표...
    다 필요없음... 열심히 써 주시길 바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05.08.23 10:41
    No. 10

    금부도는 저도 불만 없습니다.

    취미사 혈겁은 1부에서도 그랬듯 여러 문파와의 은원관계를 한꺼번에 몰아넣고 중간마감하기로 가는 과정으로 보는데, 그래도 좀 지루하다는 느낌 없지 않습니다.

    만겁윤회로... 지존록이 풍작가의 다른 작품들 보다 대화가 작고 서술은 길어서 안그래도 읽기 힘든데, 계속 그 안에서 돌다보니 정말 인내심을 필요로하는듯. 아니 이 세상무공 다 배울라고 그러나 그만하고 좀 나가봐!!! 하는 생각이 절로... ^^
    역시 지존록은 메니아틱... 그렇다면 지겹다니 뭐니하는 말이 들어갈 틈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즉 군림천하랑 쟁선계는 범용에 가깝고 지존록은 메니아용이므로 지존록에 대해선 늘어지든 그렇지 않든 할말이 없고 앞의 두 소설 중 군림천하는 쪼매 진도나가는 것이 필요할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야광충94
    작성일
    05.08.23 11:21
    No. 11

    경혼기 지존록은 말그대로 '지존록'이죠. 그것도 수십년이 아니라 단 2년정도의 짧은 기간에 '그' 풍현이 절대무적의 '그' 지존이 되는 과정이니 그런 것 아닐까 싶습니다. 분뢰전과 영겁가가 있지 않습니까? 재밌는 이야기는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거라 믿습니다.

    쟁선계의 금부도 관련 부분은 윗부분에서 쓰신 많은 분들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다만 끝낼 수 있을 까요? -_-; 국내 작품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의 극악 출판이라서... ㅠ.ㅠ

    군림천하는 용노사님.. 믿어봅시다.. -_-;; 이제는 어엿한 최고 중견에 올라가신 용노사님 .. 우리 실망시킨적 별로 없죠.. 가끔은 있지만.... -_-;전 믿을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공공의적
    작성일
    05.08.23 13:54
    No. 12

    쟁선계는 그다지 불필요한 부분이라고 보이진 않더군요.

    군림천하는 개인적으로... 살짝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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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만이
    작성일
    05.08.23 14:22
    No. 13

    쟁선계와 지존록은 못봤지만
    군림천하 13권까지만 봤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5.08.24 01:25
    No. 14

    지존록은 더 할 나위없이 좋더군요.
    쟁선계는 불만 없습니다.
    군림천하는 예전부터 늘어지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냉운헌
    작성일
    05.08.24 16:14
    No. 15

    늘 기다리는 3종 작품이네요.

    군림천하의 취미사는 위에 분 말씀대로 종결시까지 계속 의미가 있는 장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쟁선계는 드디어 연재 이후분이 나온다고 신난다 좋아라 했는데 8권 이후로 소식이 없군요. 금부도에서 2권 보냈다고 하지만 흥미진진하니 별로 늘어지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지존록은 솔직히 말해서 만겁윤회로에서 너무 오래 있는 듯 식상한 느낌입니다. 설마 만겁윤회로에서 나오자마자 한 2권만에 지존록이 끝나는 건 아닌가 걱정될 지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5.08.24 19:33
    No. 16

    전 지존록이 저 중에서 가장 재미있습니다. 짜임있는 스토리가 너무나 맘에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프로즌팬
    작성일
    05.08.26 13:02
    No. 17

    쟁선계 Goo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꼴통유성
    작성일
    05.08.28 12:13
    No. 18

    다 무지 좋아하는 글들이고 작가분들입니다. 첫 권을 읽을때 기분으론 뜨~~아 해서 몇권이 완결이라 해도 일주일이면 다 읽어낸다!! 자신하였는데 절 대 못 그럽니다. 지금은 다음권이 언제 나오는지 그리고 전작의 줄거리나 장면들이 전 혀 생각나지 않습니다. 한 일년쯤 있다가 완간되면 사그리 함께 보든지 해야지 정말 보고 싶은 책들을 아무 연결없이 읽는다는 건 역시 고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05.12.24 03:14
    No. 19

    지존록... 군림천하... 지루함을 모르고 있습니다.... 다만 최소 두달에 한번 출간해야 하는거 아니냔 말입니다... 독자들 모두 우화등선해야 결론을 내려낭? -_-++ 기둘리다가 죽것넹.... 쟁선계는 기둘리다가 속터질까바 일부러 완결되기 전에는 안보고 참고 있습니다... 앞에 두작품으로도 속터질 지경인데....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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