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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최강공처가 를 재미있게읽었던 전 (특히 부부간의 사랑싸움)
부인과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없나하고 다시
찾던중 예전에 연재하던 유운지천하를 3권까지 빌려보게되었지요
부인에게 두들겨맞는 남편의 가출아닌 가출로인한 기연~
으로 시작되어 흥미진진하더군요.
후에 부인과의 무림 행보도 재미있었고요.
그런데.... 갈수록 제가원하던 부인과의 알콩달콩
밀고당기는 러브스토리가 없어지고 남편이 바람피고
혼자 천방지축 돌아다니며 지루한이야기가 시작되면서
3권이 끝을 내더군요. 3권마지막부분에가서는
거의 대충대충 넘기는 식으로 읽게 될만큼 ;;
제목이 제목인 만큼 제가원하는 그런식의 이야기를
기대하는건 무리겠지만. 마지막에는 상당히 실망한 내용의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의 무림 종횡기가 펼쳐지는 부분이
뭔가 좀... 재미가 빠져있는듯하네요 아직 많은내용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 작가님이 연중한것또한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요. ....
이상 감상끝~
혹 부인과의 알콩달콩 밀고당기는 러브 스토리 무협 판타지
기타등등 소설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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