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06년 독일 월드컵진출을 위한 최종결선때문에 본프레레 감독에 관하여 많은 이슈가 떠오르는데 오늘 서점에 들렀다가 2008년 한반도 가상다큐멘터리라는 “핵폭풍의 연가”라는 소설을 봤습니다. 우리나라가 2006년에 박주영 과 박지성의 활약으로 2002년에 4강에 올라간것처럼 독일월드컵에도 4강에 올라간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미있는것은 다음 대통령 선거가 있는 2008년에 노무현 , 박근혜 , 고건 등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대권의 향방에 관하여 미리 예측했습니다.
<핵폭풍의 연가>는 우리 민족사 최대의 과제인 남북통일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상이라 하기에는 철저한 고증 과 분석으로 2008년의 한반도의 대권방향 , 남북한통일 , 핵문제등의 문제를 파헤쳤습니다. 이 소설이 더욱 흥미진진한 것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소설적 접근 속에서도 국가경영, 국가지도자의 책무와 자격요건, 인간의 실체와 행복, 남북한 젊은이의 애틋한 사랑, 살신성인의 조국애, 가슴 저린 가족애, 한반도 미래 예언 등이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숨가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1권은 백척간두의 위기와 암호명 ‘백조의 호수'와 김정일이 몰래 감추어둔 비밀 핵미사일 기지 탄로 그리고 서울, 도쿄, 베이징에 대한 핵미사일 발사 직전의 위기일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구요.2권은 한반도 자주통일을 꿈꾸는 북한내 쿠데타 세력 태동과남북 공동의 역사적인 U프로젝트 발진과 주변4강의 집요한 통일 방해공작과 한류의 통일지지 함성..3권은노무현대통령과 담운선사와의 운명과도 같은 만남, 임기내 김정일 정권이 붕괴한다는 경천동지를 예언등 거듭나는 노무현 대통령, 국가경영 철학의 일대전환의 내용이 담겨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4권은 한반도 통일 완수, 그리고 새로운 통일 대한민국의 대통령 그리고 노무현, 김정일, 박근혜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 통일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고건씨 등 내용이 상당히 현실 위로 흥미 진진 합니다.
요즘 전혀 힘을 발휘 못하고 있는 본프레호가 어서 기운 차려서 2002월드컵을 재현하는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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