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레이첼
작품명 : 클라우스학원
출판사 : 연재중
안녕하세요. 소교입니다.
클라우스 학원..
일단 처음에 접했을땐 매일 무협과 판타지를 즐겨보던 저로써는..
소설 중간중간 잠시 끼어있는 학원 부분이 아닌 제목이 클라우스학원
이라서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볼때는 작가님의 머라고해야될까나.. 화법이라 해야될까요?
말을 매우 늘여쓴다던지 오만대 다 비유하고 그런게 나름대로 특색있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1 화 2 화 3 화 .....100 화가 지속되니..
읽는대 상당히 거부감이 들더군요..
몰입도도 매우 떨어지고요.. 나중에 50 화가 넘어가면서 매우 지루해지더군요..
아 그리고 뭐라고해야할까요.. 독자를 잡아끄는 그런게 없다고 해야할까요?
그것때문에 더욱더 지루해지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소설에 꼭 필요한게 갈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 내내 갈등이있어야 한다는건 아니구요.. 한번씩 가슴을 조마조마?두근두근?
뭐 이렇게 하는게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게 거의 없더군요..
갈등이 생겨도 별로 흥미가 일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요..
아! 가장중요한거는 주인공이 불분명하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저는 계속 읽다 보니까 알렉이 주인공인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게뭐냐!
갑자기 처음엔 비중도 별로없었떤 데일의 비중이 커지기시작하는겁니다.
이떄부터 혼란기..
몰입도 떨어지구요 흥미 점점 잃어 갑니다.
하.. 전 아직도 주인공이 누군지 분간이 안가는군요.. 그리고 히로인도
매우 분간이 안갑니다 -_ - 정말 애매모호함.. 제말이 못믿으시겠다면 보시면 알겁
니다..
클라우스 학원..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주인공과 히로인이 분간이 안가다니..
여기까지 감상/비평 이었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