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월인
작품명 : 사마쌍협
출판사 : 청어람
계시판을 보거나 감상란 을보면 , "재미"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좋은 책 추천하는 책에보면 재미있는 책이 라는글도 많이 보입니다.
재미있는책이 좋은 것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훌륭하고 좋은 책이라고는
전 생각 하지않습니다.
저두 많은 책을 읽어 보면서 이런것을 느꼈습니다. " 책이 재미만 추구할수록 스토리와 책은 점점 잊혀져가고 있다고"
그러면서 "무협" 이란 ? 재미있는 책 이라는 공식을 부정하고 싶습니다.
전 에 교보 문고 같더니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상상력이 높아진다."
"책에는 모든 것이 담겨져있다"
어느 사이트 담겨져있는 글입니다.
모든 것은 바라보는 시각으로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바라 보느냐에 따라 사람과, 예술 , 문학으로 나누어 진다고 합니다.
사람 : 사람은 도구를 보면서 , 항상 보는 것이기에 고정된식각으로 고정시켜버린다고 합니다.
예술 : 도구를 이미지로 형상화 한다.
문학 : 도구를 고정된시각으로 바라 보지않고, 이미지의 형태로 맞추면서
이미지를 글의 형태로 깨닫게 하는것
그러기에 책을 읽으면, 위에 문구 처럼 상상력을 넓혀준다 라고 합니다.
여기서 무협소설 원래 의미가 담겨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무협소설이야 말로 고정된시각으로 바라보지않고 , 보이지 않는 형태를
글로 잘버무려서 , 다른 세계관을 보여줌으로써 , 읽는 독자로 하여금 상상력과오감
을 넓혀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기에 무협 은 그냥 무협지 일뿐이야 라는 분에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전 사마쌍협을 읽으면서 느끼는것은 .
재미만을 추구하는 소설에는 주인공과 주변인물은 그냥 재미를 주기위한 도구 일
뿐이지만 , 여기서 사마 쌍협에 주인공과 주변인물은 각각 가상의 공간 . 세계에서
하나의 성격과 인격을 같고있는 인물 로 표현 했다고 생각 합니다.
사마 쌍협을 읽으면서 , 읽는 독자로 하여금 여러가지를 생각 하고 또 느끼고 명제를
줌으로 느끼게 한다고 느겼습니다.
사마 쌍협을 읽으면 , 좋은 책은 어떤것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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