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행을 보았습니다.(스포)

작가명 : 태규

작품명 : 무적행

출판사 :

드디어 천살마기가 각성하는군요.

자신이 각성하면 죽여달라는 하루살이의 나직한 울부짖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교와 장칠과의 우정.. 남자들만이 공유할수 있고 납득할수 있는 끈끈함을 볼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리고 이번권으로해서 무적행이 어떤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는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상당히 소재가 우리에게 친숙하기도 하지만 독특하더군요..

이전 천라신조 소재는 댓글과 생을 소재로 해서 사람을 깜짞놀라게 하시더니

태규님의 상상력이 참 대단하다는걸 새삼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언급된 승무정주의 정체에서 누가 그ㅅㄲ가 그ㅅㄲ인줄 알았냐고 하는 부분에서 과연 그가 누굴지....

참 예측불가능인데요..

이후 진행이 손에 땀을쥐게 합니다.

PS) 결정적 크리티컬 떡밥..

돼지.... 강요괴... 그리고 원숭이!!!와 스님....

" 어 ? 우리예전에도 이렇게 같이 다니지 않았나?;;; "

[은하]

스님은 그 1권에서 언급됐던 법왕맞나??
나도 빨리보고싶다...ㅠㅠ

[무명의낭인]

어라. 설마아아!

풍신유사의 그그그그그!!!

[마아카로니]

ㅋㅋㅋ

[찌찌봉]

어라 이게 그거야????
보고 싶다능........

[용세곤]

네타?

[필마2]

무적행...ㅎ 다음권을 기다리는 몇작품 중 하나입니다.ㅋㅋ 추천. 그런데 위에 관리자분 글보니깐 이랜시아 또 어글 끌었나보네요. 지치지도 않고 욕먹을라 하네.

[저녁햇살]

어제 총판가니깐 뜨긴떳는데 월요일에 나온다고 해서 좌절... 요즘 적극적으로 모으는게 무적행 말고는 없는데 빈손으로 오기 그래서 간김에 달조하고 디오 사왔네요

[뉴진스토끼]

무적행도 북큐브에서 연재 하더군요 근처 책방이 없는 저에겐 좋은 소식이네요~ 더블어 금강동인 작가님도 북큐브에서 보고 싶군요..ㅎㅎ

[[탈퇴계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돼지보다 강요괴가 더 강하다는.....
원래도 그랬나 싶네용.

[明善民]

조건에 따라 틀린게 아닐까요... 돼지의 경우 모티브를 얻은 원작에서처럼 잘 떠벌거리지고 가벼워 보이는 개그 캐릭터 이지만 난전에서는 강요괴보다 한수 위이지요. 1:1대련에서는 강요괴가 앞설지 모르지만 그것이 생사를 도외시할 전투로 이어진다면 돼지가 이기지는 못해도 강요괴를 죽일수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강요괴도 돼지의 의견에 적극 호응하며 동참한 것일테구요 ㅎㅎ 물론 그래봤자 원숭이한테는 ㅋ

[이씨네]

어제 무적행 도난당했는데..업로드질이나 안할까 걱정입니다.
낯선 학생이 얼굴이 벌개서 나간후 책이 없어 졌어여 ㅡㅡ;;
그래서 아침부터 또 사러 갔어요.

[금원]

그새끼는 무신일것 같아요. 무신 거창하게 나왔지만, 일찍 죽어서 한것도 없잖아요. 독백하는 장면도 그렇고, 무신정도는 되어야지 투신의 상대가 되지 않겠어요?

[지12]

무신은 확실히 죽은거같은데..

[안타까움]

전생의 주가 있자나요. 육체는 죽었지만 영혼은 환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