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규
작품명 : 무적행
출판사 :
드디어 천살마기가 각성하는군요.
자신이 각성하면 죽여달라는 하루살이의 나직한 울부짖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교와 장칠과의 우정.. 남자들만이 공유할수 있고 납득할수 있는 끈끈함을 볼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리고 이번권으로해서 무적행이 어떤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는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상당히 소재가 우리에게 친숙하기도 하지만 독특하더군요..
이전 천라신조 소재는 댓글과 생을 소재로 해서 사람을 깜짞놀라게 하시더니
태규님의 상상력이 참 대단하다는걸 새삼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언급된 승무정주의 정체에서 누가 그ㅅㄲ가 그ㅅㄲ인줄 알았냐고 하는 부분에서 과연 그가 누굴지....
참 예측불가능인데요..
이후 진행이 손에 땀을쥐게 합니다.
PS) 결정적 크리티컬 떡밥..
돼지.... 강요괴... 그리고 원숭이!!!와 스님....
" 어 ? 우리예전에도 이렇게 같이 다니지 않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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