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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9편을 읽고..

작성자
Lv.1 동자
작성
04.12.12 16:50
조회
1,961

작가명 : 전동조

작품명 : 묵  향

출판사 : 명상

묵향 19편을 11일 밤에 읽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책방에 갔다가 읽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내용은 평이하게 전개가 되었습니다.

큰무리없이 말입니다.

대신

새로운 현경에 등장하는 인물이 나타났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현경에 오른 고수는

정파에서 그리고 그곳에서 은근히 최고임을 나타내는 곳에서 나타났다는점이

능력배분에 괜찮은점 같습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정확하게 해야할점이 생긴것 같은데

글방주인에 의하면

21권정도에서 마감을 할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내용전개가 더 빨리 되어야할듯 싶습니다.

여튼..추천을 할수있는 작품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4.12.12 18:03
    No. 1

    혈마말고 다른?

    호~그럼 현경의 고수가 3명이군요.

    어쨌든 빨리 끝나야 되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04.12.12 21:54
    No. 2

    있으면 자연히 보게 되긴 하는데.. 쩝 정말 볼거 없더군요.. 페이지가 휙휙 잘 넘어 가데요.. 십여권 넘어 가면서 부터 재미가 반감되더만 한동안 한참 출간 않한뒤 나온 권부터는 정말 막상 읽으면 재미없고 그래도 궁금은 하고.. 초반에 재미있게 읽었던 약발이 참 오래도 간다.. 이 작품이 유일하지 않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산회상
    작성일
    04.12.12 22:15
    No. 3

    한 7권까지는 그럭저럭 읽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무림만을
    바라보면 읽었음 17권은 완전 무념 18권은 회복기미
    과연 19권은 대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혁은채
    작성일
    04.12.12 23:27
    No. 4

    혈마가 누구였지? 기억도 안남;;
    근데 정파쪽이면 조만간 묵향의 희생물이 되지 않을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프리지아
    작성일
    04.12.12 23:44
    No. 5

    혈마는 묵향과 친한 현경의 경지에 다다른 다른 인물이고,이번에 묵향이 소림의 미친중을 자기 부하로 만드려다가 제정신을 채리게 만들어버립니다. 제정신을 차린 소림의 미친중(?)은 현경의 경지에 다다르죠. 원래 화경의 끝자락에서 현경에 다다르려하다가 정신이 붕괴되서 미친중이어서요.

    코에님 너무 비판적인데요? 삭제 당하시겠네요. 이건 삭제 안하고 딴글은 삭제하는 그런 비정상적이고, 불공정한 기준이 적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9권은 코에님 말씀대로 그렇게 재미없지 않았는데. 모든 사람이 님 생각처럼 초반엔 재미없고 뒤에는 잼없다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답니다. 판타지를 더 재밌어하는분이 더 많아요. 학생들중에는요. 그런데 초반에 받은 약발이 오래가는책은 이 책이 유일하다니요 ㅡ_ㅡ??

    정말 볼거 없다는 말은 진짜 시장에 위배되는 발언이네요. 아아, 제가 왜 이렇게 열내냐고요. 묵향골수팬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제 글이 지워진적이 있어서. 부정적의견만 보면 이 글도 지워져야해!!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무슨 심보란 말인가 아아ㅡ. 좀생이 심보인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프리지아
    작성일
    04.12.12 23:46
    No. 6

    쓰고나니까 정말 쫌스러보이네요. 아무튼 지워져야해요. 마치, 나는 군대 갔으니까 재도 군대 가야해라는 심보랑 똑같네요. 그래요. 저 좀생입니다. 무림지기님 지워요82828282 ㅡ_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4.12.13 00:59
    No. 7

    프리지아님 스포일러군요.
    무의식중에 읽었다가 낭패봤습니다.

    코에님보다 님이더 전동조님께 피해를 입히는군요 ㅜ.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4.12.13 02:05
    No. 8

    훔.. 그렇군요. 새로운 현경의 고수..
    속직히 저같이 묵향 접은 독자에겐..
    향수만 남아있어서.. 직접 읽는거 보다..
    대충 스토리만 듣는게 낮다는..
    그래도 묵향의 천하제일 자리는
    아직까지 건재하겠네요.. 묵향이
    현경의 오른지 거 몇십년이 넘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노르웽
    작성일
    04.12.13 04:45
    No. 9

    빨리 19권을 읽어바야지 원..
    그래도 묵향은 최고이네요 지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4.12.13 14:00
    No. 10

    음 19권은 아직 안읽었지만 18권까지 읽어보면 예전에 현경의 경지였다고 생각한것이 현경이 아니었다는 식으로 묘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듣는것과 읽는것은 차이가 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4.12.13 14:12
    No. 11

    저도 묵향몇번 읽었는데,그설명하는 부분이 앞뒤가 안맞습니다.
    짜증나는 전개였죠 ㅡ.ㅡ
    작가가 이제 묵향 업그레이드 할때가 됬는데 생사경 들어가기는 빠르다 싶어서 억지로 지어낸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부족한해커
    작성일
    04.12.17 05:32
    No. 12

    생사경에 들어가는게 빠르다.... 그런 경지를 그냥 막들어가면 무슨 재미가 있습니까? 처음부터 만들어진 최강이 아니라 서서히 최강으로 들어가야 잼있지..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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