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둔저
작성
04.12.13 15:42
조회
1,857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거의 필연적으로 책의 중요한 비밀들이 나옵니다.

1,2,3권을 아직 안 보신 분은 보지 마세요.

저는 경고 했습니다~!

*제검세가-균천열지의 검의 대지.

검무린

취팔선보(醉八旋步 개방의 절기)

생사구십구전(生死九十九轉 불패옹의 독문신법. 외부의 힘을 자유로이 다스리며 몸을 회전시키면서 흘려버린다)

천수천검(千手千劍)의 검공(劍功)(검법의 하나인지 아니면 천개의 손에 쥐어진 천개의 검과도 같다는 뜻으로 유벽군이 말한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음.)

축영단공(縮影斷空 내공수발이 자유로와야 펼칠 수 있는 신법. 신법이름이 축영단공인지 아니면 그림자가 줄어들고 공간을 뛰어넘을 정도로 대단한 경지라는 뜻인지는 모르겠음. 솔직히 후자로 짐작됨)

천지개벽(天地開闢 ......초식명인지 검법명인지는 미확인)

유운심결(流雲心訣 진법 내에서 검무린이 얻은 심득. 힘을 자유로이 다스리는 방법. 공진뢰로 가는 방법의 하나?)

균첨검(鈞天劍)의 소유자이자 대우주파극검을 이루는 균천과 열지 중 균첨의 계승자.

검군

여의류(如意流 유운심결과 동일)

열지검(裂地劍)의 주인. 독과 진법에 능하다. 제검세가의 본가에 황천법문의 무궁연옥의 진법 설치.

검백

무적검제.

역혈대법을 익혔다. 중독이 되어있어서 역혈대법으로 그것을 막고 있는 것인가?

많은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다.

연호천

천지검.

균천검과 열지검의 창시자? 대우주파극검을 만들었거나 혹은 계승했을것으로 추정.

검백에게 죽었다고 하지만 뭔가 비밀이 있는 듯. 연취취와 주시연의 아버지.

주시연

연호천의 딸. 연취취의 언니.

생사검투에서 검무린의 손에 죽음.

곽노

태허비도술(太虛飛刀術).

그의 비도를 당해낼 자는 제검세가에서도 검백, 검군, 검무린을 제외하면 없다고 함.

최관

천검서생.

어검술을 상대하기 위한 조검술 창안. 곽노와 동급일 듯 함.

곽노와는 죽마고우였음.

사공표 - 정문을 지키는 위병대의 부대장. 젊은층에서 기대를 받고 있는 후기지수. ......그러나 적의 첩자일지도?

백검대의 천인장 - 웬만한 방파의 장문인과 자웅을 결할 수 있는 실력. 검무린에 의하면 검군 밑에 도합 백명의 천인장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 보다 더 쎈 고수들의 숫자는 그 백명에 넣지 않았다는 것인가?

*봉황신궁 - 비천제룡.

단자하 - 궁주. 여자. 검백과 유벽군과는 무슨 관련이? 많은 비밀들의 열쇠를 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

진화려 - 공주. 홍예검(紅刈劍)의 소유자.

연취취 - 공주. 취록검(翠錄劍)의 소유자. 천검대광휘(天劍大光輝)의 경지.

빙옥수(氷玉手 소리마저 얼려버린다는 수공.)

탈혼십삼련(奪魂十三連 검법.)

창천봉황검법 - 아직 한자가 안 나왔음. 봉황검기를 만들어서 날림. 이 것이 궁극에 이르면 천상오절의 하나가 된다. 봉황신궁의 무공의 기초이자 궁극.

외궁 72사자 - 이 중에서 46사자가 뇌정권왕 양가득. 뇌정신권을 사용하는 그는 백도 10대고수의 한 명. 강호오불범의 힘은 실로 엄청난 것이다!!!

운중자의 부적 - 양가득이 사용했는데, 놀랍게도 바위로 둔갑하고 안개를 불러냈음. 운중자라는 사람도 나중에 나올까?

*신녀문 - 강호삼대비역의 하나. 자운사로 만든 천사잠의라는 날개옷을 입고 다닌다.

유벽군 - 문주. 극성의 선령신강(仙靈神 ) 신녀강림(神女降臨)

운예정 - 문주의 제자. 3성의 선령신강.

선령신강은 오색채화강(五色彩華 )(빠른 푸른색, 강한 붉은색, 무거운 검은색, 부드러운 노란색, 천변만화한 백색)을 발전시킨 것이라고 함.(그렇다고 해서 선령신강의 입문이 오색채화강의 극성 성취라는 것은 아님.)

(겁난유세에서는 회청화, 쾌백화, 강홍화, 산흑화, 유황화였는데..-_-;;;)

12 천강 선녀들이 있음.

*팔마당 - 강호삼대비역의 하나. 8명의 당주들이 있음.

8번째 당의 공동당주 4사람 - 사대살마 - 흑도 사대살성으로 위장.

혁련광 - 흑심철신이라는 별호. 철혈진기. 북두혈륜(철혈진기를 모은 일종의 강환?) 철갑신(외문무공. 무지 딴딴~) ......적응 잘 하는 바보. -_-;

화용고 - 여자. 국화 모양 암기 사용.

혁련일

혁련이

백옥상 - 지존으로 추정되는 남자.

*밀천곡 - 강호삼대비역. 천안 보관 하다가 멸망.

음산 고루문 - 별 볼 일 없는 곳.

음산시마 : 시령장

사대고루객

천검대광휘 - 검후(검제) 입문의 단계. 검의 깨달음이 하늘에 닿은 경지...라고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북궁남가에는 고수들이 워낙에 많아서 이 정도 경지가지고는 솔직히 목숨부지하기가 좀 힘들다. 십우도로 이 경지를 나타낸 글이 3권에 있는데 아직 3권을 구입 안 해서 적지 못했음. 차후에 완결되고, 모조리 구입하면 보충해서 다시 올리겠음.

천상오절 - 하늘을 떠받치던 다섯 개의 기둥이 땅에 떨어져서 무공이 되었다는 졸라 짱 쎈 다섯 개의 무공.

신녀문의 신녀강림, 제검세가의 대우주파극검(大宇宙破極劍), 봉황신궁의 봉황검기(정확한 명칭 까먹었음..-_-;)이 현재 알려진 천상오절.

개인적으로 이 정도 무공들이 천상오절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불리는 데는 절대로 승복 못 함.

무량진기나 구마룡은 당연한 일이고, 과연 이것들이 반야대능력을 극성으로 익히고 번천대뢰와 오행지극을 공진뢰와 함께 써대던 땡중이나 혈마수라기 극성, 사자기 극성을 당해낼 것인가? 그리고 귀곡의 태원신공은? 진소백의 최후 심득은?

뭐..-_-; 나머지야 그렇다고 쳐도... 앞의 무적고수들이 득실거리던 글들을 보던 나로서는 절대무이유일의 검을 얻겠다고 난리치는 검씨 부자들을 보고 있자면은....

의문점 1. 천상오절은 적어도 뇌정마교의 붕괴나 그 이전에 이미 모습을 드러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천상오절이라는 이름이 붙을 수 없으므로. 그렇다면 그것을 익힌 자가 존재한다는 것인데...... 선령신강이나 봉황검기는 그렇다고 쳐도 대우주파극검은 무엇인가 이상하다. 연호천이 정말로 대우주파극검을 창시한 놀라운 고수라면 어찌 검백에게 죽을 수가 있겠는가? 아무리 연취취와 주시연을 보호하던 와중이었다고 해도 뭔가 이상하다. 비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됨.

의문점 2. 강호오불범은 최강고수들의 집단이다. 그 힘은 실로 대단해서 강호 일반방파의 장문인들과 자웅을 가릴법한 고수들이 제검세가에는 무려 백명이 넘게 득실거린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점이 나온다. 뇌정마교는 대체 어떤 집단이고, 뇌정마제는 어떤 고수였는가? 강호오불범이 힘을 합치고(강호오불범은 기존부터 있었던 집단인 듯 하다), 천지검 연호천이나 무적검제, 단자하 등의 고수들이 달려들어서 부수고도 천안이라는 물건으로 부활이 가능하다니? 단순히 졸라 쎈 놈들...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이상하다. 뭔가 놀라운 비밀, 반전이 있을 듯.

의문점 3. 지존이란 누구인가?

3권에서의 사대살마들의 대화를 보면 지존은 기존의 팔마당 소속이 아니라 외부인이 팔마당을 접수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이 모르게 팔마당을 접수했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능력.(사대살마가 바보짓 좀 하지만 팔마당은 엄연히 신녀문과 동급의 세력이다.) 지존은 누구인가? 정말 백옥상인가? 그리고 지존의 출신은? 뇌정마교의 후인이 아닐까 하지만 워낙에 뒤통수 치기를 좋아하시는 분이 금시조님이신지라....

*********************************************************************

본 것은 3권까지지만 아직 구입한 것이 1,2권 분인지라..

1, 2권만 정리한 것이라서 부실합니다.

나중에 모조리 사서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꾸벅)

.....-_-;;

금시조님께서 보시면서 '으윽! 이렇게 써버리면 준비해둔 반전들이....'라면서 저에게 자객을 보내시지는 않으시겠지요?

......-_-;;;;;


Comment ' 8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12.13 16:00
    No. 1

    아마도 지존이 뇌정마교의 후인인것 맞는것같은데요
    그리고 밀천곡이 소리소문없이 멸망했다는게...나중에 반전으로
    다시등장할지도.
    시대배경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광오천하 다음인가? 아님 그냥 별개의 배경? 아무래도 전자같습니다만.
    만약 연관된다면 공진뢰가 실전됐다는걸로봐서는 광오천하 뒤인것같은데...흠...
    (광오천하에서 장미땡중이 공진뢰쓰는데 그도 실전된비급찾은것이고
    그마저도 죽어버렸으니...)

    금시조님이 쓰신 작품중 가장 장편(8권이라고하셨죠 아마)이 될것같으니
    흥미진진기대됩니다.
    만화방가보니 있던데...볼까 말까 망설이는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12.13 18:21
    No. 2

    광오천하 다음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진소백 운운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천사 조심홍, 적군양 운운하는 이야기도 나오는 것으로도 봐서는 확실하게 실혼전기 이후인데...
    광오천하와 실혼전기 중간의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비좁은 지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금시조
    작성일
    04.12.13 21:56
    No. 3

    실혼전기의 하안참 뒷 이야기 .. 맞습니다.
    그 사이 세상이 이리 저리 변하고 뒤틀려서 무공들이 이리 저리 흩어지고 이합집산을 거듭하여 ..으음 ...

    하여간 우선 설정은 이렇습니다. 뇌정마교의 출현으로 강호의 세력들의 힘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거기에 숨어 있던 가장 강한 세력들인 강호오불범이 나서서 뇌정마교를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뇌정마교는 강호오불범이 힘을 합하여 겨우 봉인했을 정도로 강한 문파이니 필연적으로 다시 강호에 등장할 것이 뻔합니다.
    천상오절은 뇌정마교의 제일차 창궐시에는 이론이 정립되었을 뿐 익힌 자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마침네 뇌정마교의 제이차 창궐이 가까워지는 북궁남가의 시대에 이르러서야 하나 둘씩 익히는 사람들이 출현합니다.
    특히 제검세가의 가주 검백과, 봉황신궁은 궁주인 단자하는 이런 뇌정마교의 제이차 창궐을 예감하고 천상오절을 익히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으음 ..... 하여간 ..... ^^ 감사합니다. 둔저님.
    진짜 .. 제가 언젠가 술 한잔 사야 할 것 같은데 .. 술 좋아하시죠? ^^
    장경 형이 .... 서울에 한 번 올 때 시기를 맞춰서 ....
    초대하겠습니다. 한잔 하시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금시조
    작성일
    04.12.13 22:00
    No. 4

    아아 참 신법 축영단공은 .. 그 옛날 진소백의 무공이었죠? ^^
    신법이름입니다. 그리고 제 설정 자체가 .. 시간이 흐를 수록 절대 무공의 경지가 조금씩 흩어지고 낮아진다는 것인지라 ..

    그래야 현재에 이르러 이 수 많은 무공들이 사라진 이유가 설명이 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12.13 22:07
    No. 5

    원래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발전하지않나요?
    위에 댓글에 썼듯이 공진뢰같이 그 무공을 익힌사람이 죽어서 실전되면 모를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더 발전하지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원래 인류사회가 그 전대의 사람이 뭔가 이룩해놓으면
    후대사람이 거기에 +@하는 사회라...
    그리고 북궁남가 4권은 언제나오나요?? 목빠지겠어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吹雪
    작성일
    04.12.14 01:16
    No. 6

    에헤......
    그렇게 보신다면......
    현대와 과거 고구려? 그쯤을 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때만 해도 연개소문이 128검 다 익히고
    호령하던 ㅡㅡ;;
    조선때만 해도 권율 장군이 72검까지 익히고 어검비행했다던 때 ㅡㅡ;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이죠, 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12.14 09:23
    No. 7

    으음~
    ^^
    역시 금시조님~
    이렇게 몰래 슬쩍 댓글을 달아놓으시다니~~
    하마터면 못 볼 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5.01.31 02:21
    No. 8

    돌아와요 금시조님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03 기타장르 20세기소년.. +15 Lv.1 武매니아 04.12.14 1,444 0
5902 무협 그림자 호수를 읽고... +7 둔저 04.12.14 1,309 0
5901 기타장르 군림천하 간단히 내용을 ...... +9 Lv.1 빽씨 04.12.14 2,183 0
5900 무협 군림천하......... +2 Lv.1 빽씨 04.12.14 1,574 0
5899 기타장르 <풍운검로> 무림유람기를읽고.... Lv.1 사생취의 04.12.14 933 0
5898 기타장르 묵향19권@.@~~스포일듬뿍!! +4 Lv.1 사생취의 04.12.14 1,834 0
5897 판타지 무협소설이 너무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12 대통 04.12.14 1,631 0
5896 무협 [음공의 대가] 꽈지지직~~~~~~~~! 희강 04.12.14 1,158 0
5895 무협 황금인형을 읽고(스포 유) +3 Lv.39 파천러브 04.12.14 1,155 0
5894 무협 천지의 왕이 장강에 있으니 그이름 독안괴... +8 Lv.1 弘潭 04.12.13 1,757 0
5893 무협 그림자호수 Lv.1 武매니아 04.12.13 644 0
5892 무협 노병귀환 +2 Lv.1 武매니아 04.12.13 976 0
5891 무협 별도의 <패황>을 읽고 +2 Lv.1 연심표 04.12.13 889 0
5890 기타장르 사자후에서 연인의 배신... +5 Lv.30 NG 04.12.13 1,663 0
5889 무협 임이모의 <해적왕> 읽고.. +2 Lv.1 연심표 04.12.13 1,136 0
5888 무협 21세기 무인 완결까지 읽고서 +1 Lv.1 영산회상 04.12.13 1,713 0
5887 기타장르 만화책 플라이 하이를 읽고.,,., +5 Lv.1 용자특급 04.12.13 1,009 0
5886 기타장르 모리스 르블랑의 기암성을 읽고... +3 Lv.1 용자특급 04.12.13 673 0
5885 기타장르 다듬지 않은 글솜씨지만 투박한 그글에서 ... Lv.1 사생취의 04.12.13 789 0
5884 기타장르 사자후를읽고 +1 Lv.1 사생취의 04.12.13 846 0
» 기타장르 북궁남가 무공과 인물 정리...약간...-_-; +8 둔저 04.12.13 1,857 0
5882 무협 '산타'에 이은 감성압축 무협추천 2탄(성탄... +8 Lv.68 김운영 04.12.13 1,972 0
5881 무협 독비객을 읽고 +1 Lv.99 꿈돼지 04.12.13 799 0
5880 무협 영웅지로를 추천합니다. Lv.1 무사시 04.12.13 857 0
5879 무협 소천전기에 대해... +5 Lv.53 몽쉘 04.12.12 1,450 0
5878 무협 노병귀환 무협의 양식을 새로쓴다. +2 라에테 04.12.12 1,329 0
5877 무협 설봉작가님의 사자후를 읽고나서...... +4 류태현짱 04.12.12 1,100 0
5876 기타장르 마르스 5편을 읽고... +1 Lv.1 동자 04.12.12 1,339 0
5875 기타장르 묵향 19편을 읽고.. +12 Lv.1 동자 04.12.12 1,962 0
5874 기타장르 불사전기를읽고 +1 Lv.1 마늘a 04.12.12 61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