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라사와 나오키
작품명 : 20세기 소년
출판사 :
뭐 책보면서 가장 후회됬던일은 20세기 소년을 읽었던것..
끝까지 기다려서 읽지않고 뽑아들었다는것.. 책을 봤던 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혹여나 안본분이 계신다면 안읽기를 바랍니다.. (그럼 글은 왜썼니?)
여담이지만 시나리오 작가는 따로 있어서 실망좀 했다는 ㅠ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명 : 우라사와 나오키
작품명 : 20세기 소년
출판사 :
뭐 책보면서 가장 후회됬던일은 20세기 소년을 읽었던것..
끝까지 기다려서 읽지않고 뽑아들었다는것.. 책을 봤던 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혹여나 안본분이 계신다면 안읽기를 바랍니다.. (그럼 글은 왜썼니?)
여담이지만 시나리오 작가는 따로 있어서 실망좀 했다는 ㅠ
흐린구름님의 말에 찬성......
만화와 판타지 무협 전부 엄청나게 읽어대는 식객입니다만. 정말 이 사람
의 만화는 읽기가 어렵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게 왜 그리 인기가 있지
하는 의문이 드는 만화입니다. 암울한 미래 판타지적인 인간 그리고 사건 이라면
차라리 `BM 낵타` 라는 만화가 훨씬 더 재밌었거든요. 근데 이런 야그를
친구한테 하면 아냐 우라사와 나오키가 최고야 라는 반응만 나오니
첨언 하자면 제가 이 사람 만화를 재미있게 본 것은 마스터 키튼 딱 하나
뿐이 없습니다. 몬스터 야와라 해피 전부 오 노~~~~
음... 그 분의 만화는 좀 매니아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싫어하는 사람들이 뚜렷하게 나누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마스터키튼은 무언가 손이 안잡히는 날 에피소드 한편씩 본다면 느낌이 오는 스타일이고,
몬스터는 연재중에 봤는데 아 정말 대단한 작품이 나오겠구나 기대감에 봤는데 결말이 평범하게 나서 많은 사람들의 희비가 엇갈리게 한 작품입니다.
20세기소년 같은 경우에는 큰 흐름은 아니지만 일부 잔잔한 코드들이 일본식이라서 좀 우울했던 느낌을 받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스토리로 승부하는 진짜 몇 안되는 작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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