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설봉
작품명 : 사자후
출판사 : 청어람
많은 분들이 뻔히 눈에 보이는 배반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아닐것 같습니다. 진짜로 배반을 하게 될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자신으로서는 최선을 다한다고 한거니 배반이 아닐지도 모르겠죠.
백납도(?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와 실제로 사랑에 빠지든, 강제로 맺어진 인연으로 아이를 갖든지 어쩌든해서 결국 주인공을 마지막까지 고난으로 몰고 가는 비운의 여자 역할을 할것 같습니다.
솔직히 생각해보세요. 너무 뻔하지 않나요?
설봉님이 얘기를 그렇게 풀어 나가리라고는 결코 생각할수 없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