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정현
작품명 : 그림자호수
출판사 : 청어람
요즘엔 책이 죄다 청어람,..,
그림자 호수는 몇년전부터 무협 뒤쪽 발매예정작에 본 이름인대..
작가의 모종의 이유로 많이 늦어진 작품으로 알고있습니다. (나라지키고 오셨다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흠. 뭐랄까 잔잔한 말그대로 호수같다는 느낌일까? 그냥 보기좋게 흐릅니다..
읽는이 마음도 흐릅니다.. 하지만 그저 흐르지많은 안씁니다. 2권 뒷부분 부턴 어둠의 그림자가 책을 삼키죠. 더불어 독자들도 그림자로 유혹합니다.
처음엔 일기형식이 정말 많습니다. 전 오히려 그것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뭔가 있어보이지 않습니까 ? ㅋㅋ (뭐가 있어보여ㅡ,.ㅡ)
이상입니다.. 뭔가를 더 쓰곤 싶은대 필력이 딸려서!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