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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제 글에서 '먼치킨'이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그게 뭐지? 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물론 한달인가? 두달뒤쯤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만...)어쨋든 먼치킨. 너무 강한것을 표현한다죠? 흠, 제 생각은 먼치킨에 대해서 별로 반대적이지 않습니다. 최근 5년간소설중에서 흔히말하는 '먼치킨'류의 소설이 아닌 것은 5손가락안에서도 손꼽을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이야 아닌경우도 있지만 나중에는 기연(奇緣)을 얻게되죠. 흔히 말하는 '먼치킨'이라는 것은 배경에 비유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작품(예를 들어 전검행같은 경우)에서는 화경의 고수도 얼마없는 반면에 어떤작품(궁귀검신)에서는 조화경, 생사경의 고수도 10자리수에 이릅니다. 그러나 독자들이 아! 강하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배경이 강한가 약한가에 따라서 비유되는 것이죠. 전검행의 단리유성이 궁귀검신에서의 배경에 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을지가문의 화살에 맞아죽는 하나의 들러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을지호(2부주인공이죠.)가 전검행의 배경에 간다면? 그 하나의 존재로도만 전 중원을 아우를 수 있는 주인공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 무협의 추세는 꾸준히 쌓아올리는 것 보다는 그 주인공과 함께 개연성, 필연성과 전개, 연개성정도를 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저도 '먼치킨'이라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연구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요즘 트랜드로 흘러가는 것은 막을 수 없더군요...그러면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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