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일묘
작품명 : 무상검
출판사 : 청어람
2번 정도 즐독한 뒤에 보니 한가지가 이상하게 생각되더군요.
글 전반에 걸쳐 유검의 친우 서문평이라는, 대금산장의 소장주이자 무당파의 장문제자가 등장합니다. 그러다 문득 책 뒷면에 실린 프롤로그를 봤는데....
'내가 전하는 것은 문장이다. 어쩌구저쩌구~ 절친한 친우 사마평이 관건의 예를 치뤄 장문제자가 됨을 축하하기 위해 춘 검무중에 일어난 일이었다.' -> -_-?
제가 뭔가 내용을 착각하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둘 중 한 부분에 심각한 오타가 일어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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