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임경배(라고 알고 있습니다,)
작품명 :카르세아린
출판사 :자음과모음
카르세아린이라는 역작을 추천합니다.
드레곤에 대한 정의를 정말 잘 내린것 같은데요.
일단 아린이야기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린이라는 이름이 생각나는데요, 거기다가 카르세아린도 주인공이 레드드레곤 입니다.
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꼽는 점이라는 것은 카르세아린의 초반 전개와 중반전개 후반전개에 있습니다.
초반에는 판타지풍이 물씬나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중반에는 전투와 음모의 내용이 치밀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만 후반에는 철학적인 내용으로 독자를 울립니다.
정말 개성있는 케릭터 권선징악도 아닌 이야기
그렇다고 드레곤류의 먼치킨도 아닙니다(적어도 저는)
진짜 추천합니다.
이때까지 자음과 모음에서 이런 작품을 찾은건 정말 대단하가고 생각한다는...
뭐 지금도 재미있는 작품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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