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종도담 완결까지 읽고...

허~ 마지막장을 읽고 너무 허무하다고 생각했다.

""휴우! 형님이 보고 싶구나. 지금쯤 어디에 계실까?"

마지막 문장이 내 마음을 허무하게 만들었다.

과연 그 후 장무위는 어떻게 되었을까?? 라고 말이다.

개인적으로 좋은 소설이다. 조선 출신의 장무위이 명나라 고수들은 쓰러뜨리면서 천하

제일인으로 우뚝 쓰고 조선출신의 박효양도 장무위와 겨룰수 있는 최강의 고수다.

최근 중국 역사 왜곡을 보면서 참으로 통쾌하다.

글의 묘사가 좋고 특히 깨달음을 잘 표현했다.

[둔저]

으음...
그런데 천부에 남겨진 고대문자로..천부 안에서는 하나로 합체시킨 후에 선천지기(제 생각에는 그 말들이 선천지기를 뜻하는 듯한.. 남궁산도 그것 빨려서 골골 거렸고... )를 한계까지 주입하면 부서지지만 밖에서 그랬다가는 재앙이 닥친다고 했는데.......
혹시라도 장무위가 시험 삼아서 쓰면....쿨럭.

그나저나 장무위 사부가 승천(?) 하기 전에 장무위 한테 심어준 기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을 상대로 쓰라고 심어준 기운은 어디로..-_-;

[동이]

아마 2부에서 나올꺼예요.....
소지음님이 2부는 꼭쓴다고했으니

[둔저]

오옷?
2부가 나오나요?
......그런데 장무위는 너무 강해졌는데...-_-;
무상도 깨우치기 전에도 엄청났는데... 무상도까지 깨우쳤으니...
혈마보디 더 쎌텐데...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