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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4 벽암
작성
04.08.15 13:27
조회
1,339

반고의 칼.

정진인이란 작가는 또다른 의미의 변경이다.

장경이 변경을 그려낸다면, 정진인은 무협의 변경인 술법과 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칼.

칼이 사람이 되었다.

누구보다도 잔인한 힘을 가진이가

누구보다도 여린 "사람"이 되었다.

두고볼일이다.

너는 사람인가?

아니면 차디찬 금속덩어리에서 뛰는 심장인가?

자아 지금부터 모두, 그의 괴로운 태어남을 지켜볼 준비가 되었는교?

c.f) 젝일. 왜 울동네엔 3권을 안들여 놓는기야.

살 까.

아아......이번달은 적자인데......눈마새의 악몽에서 벗어난지 불과 얼마나되었다고...

근데..살까?

살...까?

신이시여. 부디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그래도...... 살...까?


Comment ' 9

  • 작성자
    Lv.47 칠도
    작성일
    04.08.15 13:51
    No. 1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8.15 16:02
    No. 2

    3권이 나왔는데...보고 싶다! 보고 싶어! 그런데, 인기가 없어! 왜!!
    책방에 하나도 없네~슬퍼! 슬프도다!!
    ㅠㅅ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판타지보단
    작성일
    04.08.15 16:10
    No. 3

    책방규모가 작나부네요 ㅋㅋ 커~다란책방에는 없는책이없답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태수
    작성일
    04.08.15 16:41
    No. 4

    정진인!
    예, 장경이나 임준욱의 정통 무협과는 또 다른 그만의 무협 세계를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죠.
    술법무협이라는,,,
    반고의 칼!
    시작부터가 정말 심상치 않은 술법무협이라 할 수 있겠죠.
    칼이 사람으로 환생해서 겪게 되는 이야기!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8.15 17:03
    No. 5

    아..여기는 시골도시..커~다란 책방이 존재를 하지 않네요..
    슬플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풍랑[風浪]
    작성일
    04.08.15 18:03
    No. 6

    음..
    살꺼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8.15 20:24
    No. 7

    사야지요. 사세요.
    아니지. 사람 심리가 항상 말리면 하고싶어지기 마련인데...
    사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청수수수
    작성일
    04.08.16 00:15
    No. 8

    저도 반고의 칼을 보곤 그만 깜짝 놀랐습니다.

    어후!

    세상에 이런 무협 변방의 소재를 가지고 이렇케 좋은 소설을 만들수 있냐고요?

    자아를 가진 칼

    그 어떤 주인공 보다 멋있습니다.

    저는 다 봤습니다. 감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이클짹순
    작성일
    04.08.16 01:45
    No. 9

    제목부터 심상치안쿤!! 당장에 마셔버려야지 그감동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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