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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
04.08.15 16:20
조회
1,789

한 성기사의 이야기를 다룬 것입니다.

사실적이고 박력있는 전투묘사, 매력적인 캐릭터들, 참신한 스토리등

이 책을 추천할 요소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나 무슨 말로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군요. 최근에 나온 것은 아닙

니다만 '갑각나비'와 함께 재밌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강추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


Comment ' 10

  • 작성자
    Lv.12 Mr.케이
    작성일
    04.08.15 16:25
    No. 1

    누군가가 요즘 나오는 판타지들과는 완전히 다른 진짜 정통판타지라는 말을 듣고 1권 2권을 빌렸었죠.
    우선 1권을 읽는 내내.. 느낀 감정은 어렵다였습니다.
    무엇이 어려울까?
    글쎄요. 딱히 무엇이 어렵다라고 정의를 내리긴 힘들지만.... 책 자체의 어둑한 분위기... 당시로선 꽤나 알수 없는 용어들....
    결국 1권 반을 읽다가 이해를 하지 못해서 덮어버렸습니다.
    그리고 1, 2권을 모두 반납했었죠.
    그런데... 이상한 점은.... 다시 꼭! 읽어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언제 한번 날을 잡아서... 마음을 가다듬고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이상하죠... 어렵다고 덮어버렸던 책인데... 왜 읽고 싶을까?
    그리고.....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씩.. 듭니다.
    참.. 묘한 매력을 지닌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암월
    작성일
    04.08.15 16:49
    No. 2

    검은가시나무광대...매력있는 판타지입니다
    박력있고 섬세하게 묘사댄 전투신은 그야말로 앞권이라 할수 있죠...
    다만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것은 도데체!!!! 2권나온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3권이 안나오는것이냐죠!!!
    그리고주인공은 수련중인 성기사입니다
    능력을 인정받은 성기사가 아닌 이제 막 성기사가 대려는 단계입니다
    그런데도 성기사가 쓸수있는 모든 스킬을쓰죠 궁극스킬까지 써대는
    우리의 주인공...첫전투 부터 이정도이면 후에는 어떻게 댈지 대략 난감해 지더군요-0-
    하지만 각가분의 필력과 압권의 전투신은 상당히 재미있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4.08.15 19:11
    No. 3

    검은 가시나무라면 저도 기꺼이 추천드립니다만..

    으악.. 위에 분이 말씀하셨지만.. 3권은 언제 나오는걸까요.

    ㅠ_ ㅠ 슬슬 내용을 까먹어가고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4.08.15 20:38
    No. 4

    볼수가 없네..
    우리책방에는 영지발전물따위만 들어와서
    너무 서글프다는...
    아 용사가 검을 휘두르고 마법사가 마법을 갈기며
    미녀를 납치하는 마왕이있는
    진부하지만 박진감이 넘치는 판타지를 보고싶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천검선
    작성일
    04.08.15 22:09
    No. 5

    3권은 지금 북박스 홈피에 연재하고 계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4.08.15 23:53
    No. 6

    크윽... 그런 초절정비급이 숨겨져있었다니..
    전 그런 비급이 있다는것조차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스코
    작성일
    04.08.16 00:07
    No. 7

    성기사를 잘표현 한 재밌는 소설이긴 한데.....2권 출간된지가 월드컵 반년전 아니었나요? -_-;;
    3권은 아직까지 무소식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4.08.16 08:32
    No. 8

    아- 드디어 이 소설에 추천이 나오는 군요... 왜 이 소설을 추천하지 않나 했죠~ 재밌습니다. 재목때문에 안 보시는 분들에게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群鷄一鶴
    작성일
    04.08.16 18:01
    No. 9

    꽤 인상깊게 읽었던 책이라.. 아직도 주인공 이름이 기억난다는..

    ㅎㅎㅎ 재밌죠.. 저도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콰지모도
    작성일
    04.08.17 11:04
    No. 10

    진지한 소설이기 때문에 잔재미를 주지 않습니다.
    즉 1,2권 읽어서는 이 소설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기는 힘들다는 것이지요. 다만 사람들은 1,2권 또는 연재분은 보고 난 후 장래에 나올 내용들을 기대하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완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평가를 내리기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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