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률님의 <다크 메이지> 14권을 읽고.

13권의 위기를 14권에서 멋지게 막아내었습니다.

다크 포탈이 파괴되고, 본 드래곤 하나가 박살나긴 했지만요.

드래곤 한마리 잡았으니, 남는 장사인건가요?^^;

14권은 빠르게 전개되었습니다. 마지막인 것이죠.

로드가 죽고, 다프네가 깨어나고, 베르키스는 다프네를 인질로 삼고,

최후의 발악을 준비하고..(아마, 마왕을 불러 들이려는 듯 한데..)

15권이 무쟈게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

다메가 1,2권에서 맘에 안든다고 안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읽어보세요~^^~

[용마]

다메를 1,2권보고 안본다는건 좀 -_-

[북풍마황]

전 볼만하던데요...ㅋ

[여수류]

다메, 추천!

[혈반사접]

다메.........최고입니다..♪
퓨전판타지중에 김정률작가님을 따라올분은 없을듯.....

[Juin]

5권까지 보답시 보다가 말았습니다.
정말 징그랍게 재미 없었음.

[레니우스K]

사실 5권 이후로는 그다지 필요 없는 자잘한 것 가지고
질질 끌었지요.....왠지 권수 늘리려는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그 점만 없고 좀 간결하게 나갔으면 괜찮았을 텐데.....

[弘潭]

김정률님의 작품은 특색도 없지만 단점도없는...그저그런작품이라고 전 생각되더군요 -_-;
그냥 읽을만한소설정도...

[이랴]

괜찮게 보다가 11권이었나? 주변인물들 뒤치닥거리하러 돌아다니는 거 보고 짜증이 나서...그 부분은 너무 너무 유치하더군요. 꽤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림자.]

다그메이지는 설정이나, 구도나 다 좋은데... 케릭터들이 분분히 날뛰는 모습이 썩 와닿지는 않군요. 조금 실망했다는...

[운악]

그.. 무슨.. 성녀랑 닮았다던 여자애(무슨 공주..) 있던데..
그 여자 날뛰는게 상당히 거슬려서
읽다가 욕나온적이 ㅡㅡ+
단점이 윗분들 말씀대로, 주변인물 뒤치닥거리(ㅎㅎ)같은걸로
책의 양을 잡아 먹는데에 상당히 실망 했다는...

[자운비]

1,2권 보다가 말았는데..벐써 14권이 나왔군염..

[나무나무]

헉.. 님들 점수가 짜네요..
전 정말 잼있게 봤는데..
기다리기 힘들정도로 ..

[콰지모도]

다크메이지와 가즈나이트의 경우 취향만 맞다면 킬링타임에 최고!

[미르엘]

아마 15권...끌면 16권쯤 끝날듯.

[검우(劒友)]

팬이야님.. 끌다뇨? 김정률님은 비뢰도 작가님이 아니걸랑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