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장보니 희대의 사기꾼이라기에 새로운 타입의 소설같아서 봤습니다.
하하 솔직히 상당히 재밌더군요(모 제 생각이지만)
일단 희대의 사기꾼이 주인공인건 알겠는데...지금 1권을 다보긴했지만 아직도
주인공이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보신문은 지금 하는말을 이해하실텐데..
그 첫번째 사기를 치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그 변장한 사람의 똑같은 말투랑
똑같은 기억이랑 똑같은 몸이랑 똑같은 생각(이런거 말해도 돼나;;)들을
하는걸 보고 그 사람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변장이더군요
두번째 사기 칠때도 전 그 사기꾼을 쫓던 사람들이 지목한 사람이 사기꾼인줄 알았는데
범인은 딴데 있는..정말 뒷통수에 뒷통수를 때리는 그런 내용이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책 거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인물이 4,5명 있는데 하나같이 다 범인 같고..ㅋㅋ
책을 보면서 제가 범인이 누군지 추리해보게 만드는거 같네요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재미있었다 입니다 ㅋㅋ
강추라고 말은 못함;; ㅋㅋ 제가 봤을땐 재밌었어용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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