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도읽고~~

제가 습관상..

완결아님 거의 안읽는 성격이라서

이번에 저희 동내 책박에 없어서 못 읽다가

학교 휴학 내러 가서

학교 근처 책방에서 표절도보고

8권 까지 다 읽었습니다..

솔직히 첨에 표절도 참 독특한 소재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다른건.. 잘 모르겠고..

무공의 묘사라 할까 서러 비무중에 너무나 짧다고 해야 되나여..

묘사가 잘 안됬다고 해야 되나여..

보통 비무를 보면.. 그 장면속에 상대의 생각과 여러 가지 입장 장소에 따른

변화 등등 여러가지가 표현된다고 생각되는데..

묘사가 잘 안됬다고 생각됩니다..

그거만 잘되서도 읽으면서 흥미를 유발 시킬수 있었을덴데...

참 아쉽습니다...

[남양군]

마무리가 역시 좀 부족하지요.
워낙이 먼치킨으로 진행하다 보니 어쩔수 없는 결말이라 보여집니다.
무협사상 최강의 천마강시등장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마무리가 상당히 아쉽더군요.

[波瀾(파란)]

개인적으로 가장싫어하는 소재인 학관이 나오길래 뒤에는 보지않아도 뻔할것 같기에 바로접은소설이죠...첫부분의 표절은 좀 신선하더니만..밑도끝도없이 학관이 왜 나오는건지..

[남양군]

파란님 말씀이 맞군요. 표절은 어디가고 학관과 단체 먼치킨의 판이 되 버리더니 마지막엔 두마왕은 어디가고 천마강시가 깽판을.......
아쉽습니다.
초반 진행은 좋았는데.....

[하늘아]

1권 후로는 보지 않았습니다..-_-;;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