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인무적 대충 줄거리는
마교의 태상교주가 공식적으로는 죽었다고 되있는데..... 사실은 살아서
호랑이 두들겨주고 있다가 여자때문에 밖으로 나갑니다
암튼 그런건데
주인공성격이 뭐냐... 내공무적같이 절라게 싸대고 사내는 이래야한다 어쩌고저쩌고
싸대는게 절대로 아니고 지 멋대로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해놓고
상대가 어이없어하면 그냥 무시하는게 재밌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요즘에 새로나온 무종도담이나 재미없는 검선같은 식상한 스토리에 재미까지
없는 소설하곤 완전히 다른 스토리라 그런지 더 재밌네요
특히 주인공이 절대자고 뭐고 보다 초식같은 거 안 쓰고 두들겨 패는게 좋구...
또 주인공이 다쳤을 때 장황하게 어쩌고저쩌고 했다란 설명도 없으니(이 점에선 이계진입도 이런점 아주 좋죠)
암튼 꼭 보세요 겉 표지도 멋있던데
ps.아 어제 검선 3,4권이 한꺼번에 나왔길래 반가워서 둘다 빌렸는데
3권에서 거의 마지막부분에 좀 이상한게 위근악 그놈 수상하면 잡아 족치지
그냥 놔둔게 그렇고 소지품검사(?)같은 것도 했는데 그많은 적들이 갑자기 ㅡ.ㅡ;
밖에 있다고 해도 그걸 자그마치 1000명인데 ㅡ.ㅡ;; 갑자기 툭 튀어나오나;;
암튼 거기서부터 싫어져서 바로 갖다줬음 검선 절대 보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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