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추가긴 하지만 D외고 합격되서 기분 넘 좋은 밤이네요
판타지 : 바람의 마도사(중학생이썻다는게 도저히 믿겨지지 않게 재밌었던 판타지 초기
작품으로 정령을 거의 처음 도입했었죠... 제가 처음 접한 작품입니다.
엘란 : 바람의 마도사와 정령의 개념상에 유사한점이 많이 발견됐으나 쓰레기 처럼 써 대는 요즘 판타지중에선 그래도 군계일학의 작품
은하영웅전설 : 말그대로 전설적인 SF소설 썩어빠진 민주주의 VS 현명한 독재자의 제 국간에 대결 얀웬리와 라인하르트로 대표되는 주인공들의 카리스마
와 눈이부실정도로 빛나는 조연들(키르히아이스, 율리안 민츠, 로이엔탈, 미터마이어, 쉔코프 등등) 물론 모두 보셧지만 혹시나 안보신분 있으면 반드시 보세요 ^^
하르마탄 : 이 소설을 읽으면서 전 징기스칸을 연상했습니다. 생각보다 알려지지않은
작품인데요 강추입니다. 재밌다구요! 빌려보고 돈아까울리 없는작품임
하얀로냐프강(1부2부3부) : 슬픈사랑과 긴박한 전투씬 1부와 2부만 출간됬고
3부는 지금 연재중이신데요. 1부 정말 멋집니다. 퀴트린과 파스크란둘이
마지막에 둘이서 적진으로 죽으러 돌격하고
퀴트린의 카발리에인 아이네(-_- 기억안남) 이 자살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주륵 흘렀었죠...
2부또한 라헬이 제국을 통일하는 스토린데
(아 주인공이름기억안난다)1부보다 긴장감은 덜하지만 재밌었죠
3부 이거 물건입니다. 마치 은영전을 보는마냥 뛰어난 케릭들이 즐비한
제국과 게릴라쪽 진형을 보면서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수 없습니다. 아직 진행중이
지만 정말 재밌음.
반지의 제왕 : 말이 필요없죠
마계마인전(로도스도전기) : 정말 유명한 작품이죠 유명한덴 이유가 있다구요 ^^;
판타지쪽은 무협보다 훨씬 쓰레기같은 작품이 많아서 조심해서 보시지 않으면
판타지는 다 쓰레기라는 선입견이 생겨있으실지도 모르겠는데요 판타지도 무협
못지 않게 재밌는 작품들 많습니다. 지금은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
무협은 자고 일어나서 쓰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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