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역시 군림천하이더군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취미사 혈겁,
그리고 취미사 혈겁을 계획한 암중의 음모자...
하아..하나도 놓칠 수 없더군요..
특히 진산월이 본산을 수복할 때에, 초가보 고수들을 유운검법으로
상대할 때, 몸이 떨리면서 전율이.....이런 느낌 오랜만에 느껴보는군요
11권에서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아...너만은 꼭 군림천하해야 한다!!!
이말이 제 뇌리 속에 점점 각인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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