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금강님의 대풍운연의를 처음 빌려본 것이 어느덧 일년여가 흘렀군요. 그때 저는 당시 유학이 확실해지자 하루에 만원 이만원 정도의 소설을 빌려봤는데.. 그중에서 유일하게 한권을 보고 그만 봤던 책이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옛날 풍의 무협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금강님 소설도 몇권 봤지요.그런데 왠지 금강님의 소설에소는 금강님의 그 뭐라할까 독특한 느낌이 많이 있어서..읽는 도중도중에 많이 않읽으려 했습니다.
대풍운 연의 같은 경우에도 다른 소설들과 같이 처음에 무슨 사건이 발단 될지 알려주고 시작을 하는데 그게 왠지 별로라는게 저만의 생각일지? 독자로서는 작가가 한가지의 글 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쓰는걸 싫어 하지는 않은데. 거의 모든 금강님의 소설이 시작하는 방법이 비슷하고 이야기도 너무 비슷하게 나가니깐. 솔직히 저는 그런게 싫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주인공은 천하무적 그런게 왠지 이제 싫다고 해야 할까요..
언제나 한가지 색깔만 고집 하지 마시고 한번은 다른 스타일로 한번 써보시면 금강님에게도 뭔가 그..이익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니 발전이 있을으도 있고. 독자들로도 금강님의 새로운 모습에 반할수도있습니다.
아직 대풍운 연의를 다 읽지 못하고 이런말 하는게 맘에 걸릴지 모르지만 이번에 한국 가면은 꼭 읽어 보겠습니다.
하지만 이게 제가 금강 님께 하고 싶은 비난 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비평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소림사는 약간 다른 냄새가 납니다.
고 금강이 아니라 신금강의 냄새랄까? 이번 소림사 너무도 기대 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제말 때문에 너무 좌절(?_) 하시지 마시고.. 그럴리 없지만. 아무튼 지금도 완벽하지만은 더 완벽한 작가님이 되시길. 바라는 독자한명의 비평이 였습니다^ ^
금강님..이런거 갖고 고무림에서 짜르시진 않겠지만....하하..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였습니다.이제 부터 금강님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씹어 드리겠습니다(?) 하하 생각 보다 다른 사람 책 을 비평하는게 제미있네요.
그럼 열심히 하세요.-후 기 지 수 , 무 적 무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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